포해피우먼닷컴에 대한 실험
가설
- 현재 카카오플러스 구독이 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글을 읽고 나면 바로 이탈하기 때문이다. 이탈하기에 앞서서 카카오플러스 구독을 유도하면 숫자가 증가할 것이다.
- 다음 실험 > 카카오플러스 친구 버튼의 형태 바꿔보기. 현재 버튼 형태에서 하단부 전체를 이용하는 것으로 변경고려
실험
- scroll의 30%, 60% 부근에 카카오플러스친구로 유입을 할 수 있는 배너를 설정
- 각각 tag의 class명에 "pfkakao-banner30", "pfkakao-banner60"을 이용하여서 어느 부근에서 유입이 늘어나는지를 확인
근거
- 많은 수가 50~75%만 읽고 이탈한다.
- 하지만 50-75%는 article이 기준이 아니라, 전체 화면 기준이다.
Scroll depth | 분율 | 감소된 분율 | 전단계 대비 감소 |
25% | 100% (11680) | - | - |
50% | 82% (9576) | 18% | 18% |
75% | 47% (5511) | 53% | 43% |
90% | 20% (2343) | 80% | 42.5% |
100% | 9% (1031) | 91% | 44% |
한계:
- scroll depth를 설정할 때 모바일/PC를 고려하지 않았다.
화면의 25%까지 스크롤 Depth가 있었던 대상을 100%로 간주하였을때 scroll depth는 아래와 같다. 25,50,75,90,100으로 5분류를 해놓았는데, 25%도 읽지 않은 경우에는 의미없는 유입이라 생각되어 체크하지 않았다.
Scroll depth를 살펴보았더니, 읽기 시작한 사람들의 상당수(80%)는 50%정도까지는 읽는 모습을 보였고, 50-75%사이에서 급격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90%,100% 에 도달하면서 그 수는 거의 1/2씩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글 태그 매니저로 다시 확인을 해보았더니,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조금 달랐다.
GTM에서 tag가 fire하는 부위를 확인하면 scroll depth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모바일로 본 것과 데스크톱으로 본 것간에는 Scroll depth에 차이가 있었다. PC에서 보면 Side bar로 넘어가서 scroll depth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모바일에서 보면, 모든 side bar의 내용이 하단부로 옮겨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글이 짧아진 것이다. (아무도 말해주니 알리가 있나 ㅠ_ㅠ) 모바일이용이 85~90%이어서 통계에 영향력이 큰점을 고려해보면, 50-75%쯤에 글이 거의 끝나는 것이다. GTM의 scroll depth의 기준을 바꿔야될 것 같긴한데 일단은 유지하기로 한다.
Scroll depth | 짧은 글(4분) - 링크 |
보통 글(6분) - 링크 |
긴 글(7분) - 링크 |
25% | 낙태죄, 이제 어떤 문제가 남았나. | 질초음파, 복부 초음파, 항문초음파 | 거짓음성,양성 |
50% | 파트너가 동의하지 않은 낙태 | 질초음파 장단점 | 4. NIPT 위쪽 |
75% | 설문조사 | 함께 보면 좋은 내용들 | 마지막 문단 |
90% | Book/인기글 | Book/인기글 | 댓글 |
100% | 끝 | 끝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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