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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운영] 네이버 카페 운영 실험 시작 #2 생각보다 카페의 성장은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다낭 난소 증후군으로 기존에 없던 카페를 만들긴 했지만 질환의 특성상 네이버에 상위노출을 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성장은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2023년 2월 18일 당시에 53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있었고, 글을 쓰고 있는 현재는 684명에 도달하였습니다. 그 사이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여러 단체와 콜라보 작업과 많은 위임을 통하여 자동화를 꽤 많이 구축했는데요. 전문의 답변 게시판만 관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1일까지 10000명이 목표였는데, 아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유튜브에서 라이브를 통하여 계속 카페 유입을 늘려야할 것 같습니다.
[카페 운영] 네이버 카페 운영 실험 시작 #1 이 티스토리 포스팅은 2023년 2월 18일 작성되었고, 2024년 1월 1일에 공개되었습니다. 1년간 공개하지 않다가 1년 후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이뤘는지를 추적해보고 싶어서 비공개로 먼저 작성을 합니다. 세스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책 그리고 '신병철 박사님의 가두리론'을 공부하면서 '내가 만들 수 있는 보랏빛 소'는 무엇이며, 나만의 unique goodness가 무엇인지를 계속 고민하던 중에 떠오른 아이템이 '다낭 난소 증후군'이었다. '가두리론' 혹은 '브랜딩'에 대해서 시도해보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었던 것이 '다낭 난소 증후군' 콘텐츠 제공 플랫폼이었다. 처음에는 홈페이지를 구축하려고 했는데, Lean start 라는 개념으로 사람들에게 친숙한 네이버 카페를 선택했다.(도메..
[유튜브] 숏폼이냐 롱폼이냐 ? 27만 채널을 운영하고 있을 때의 생각노트. 세상 유일무이한 자료의 공개 그리고 고찰. 2023.10.22 새벽에 잠에서 깨어 유튜브 스튜디오앱을 보다가 느낀 바가 있다. 글로 퀵테이크 하며 남기다 보니 엉망이 될 수 있어서 결론부터 말하면 무조건! 숏폼이다. 포인트는 두 가지다. 유튜브 플랫폼이 숏폼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유튜브 소비자(앱 이용자)가 숏폼을 보려고 한다는 점이다. 숏폼(영어: Short-form)은 길이가 짧은 형태의 콘텐츠를 뜻한다. 트윗의 길이가 140자로 짧은 트위터나 틱톡, 스냅챗과 같은 플랫폼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사람이 모이면 시장(마켓)이 형성되고 시장에서는 물건을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이런 마켓에서 판매와 관련된 모든 ..
사람들을 계속 모으세요 그리고 매일 방문하게 하세요. 오랜만에 중간계 캠퍼스 강의를 들었다. 강의 Lesson 중 하나는 '사람들을 계속 모으라. 그리고 콘텐츠로 욕망을 자극하여 매일 방문하게 하고 1% 이상의 사람이 반응하게 하라'라는 내용이었다. 나는 사람을 잘 모으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 통계에 들어갔다. 1주당 20-30명씩 계속 늘고 있었고, 월마다 100여명의 이웃이 추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은, 내 블로그에 매일 방문하게 할 콘텐츠가 없다는 점. 다행히도 의학 콘텐츠를 의미있고 정확하게 작성하는 경쟁자가 적어서 블루오션이긴 하지만, 계속 머물러 있을 사람 콘텐츠 소비자조차도 없는 블루오션이다. 기존의 운영 방식대로 질환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20-40대의 여성이 매일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
어떤 콘텐츠가 멀리 퍼져나가게 될까? 《마케터의 일》이라는 책에서 본 내용을 기억을 위해 기록해둔다. 콘텐츠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것을 '바이럴 루프(Viral loop)'를 탔다고 말을 하더라. 즉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멀리멀리 시나브로 퍼졌다는 뜻인데. 그런 콘텐츠의 요건에 대한 내용이었다. 친구들 혹은 동료에게 이야기할 만한 사건이 되려면 다음 요건들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합니다. 하나만 만족해도 소문은 시작이 될 수 있고 둘, 셋을 만족하면 빠르게 퍼져나갈 것입니다. 1. 신기함: 처음 들어보는 생각지 못한 일 2. 재미있음: 웃긴, 흥미로운, 귀여운, 공감 가는 일 3. 유용함: 참여할 수 있는, 나와 상관 있는, 혜택 있는 일 4. 자기표현: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일 늘 여태껏 유튜브 콘텐츠 혹은 여러 콘텐츠 ..
키워드를 잡아내다 요실금 키워드를 잡는다. 인플루언서로 잡은게 2개, 그냥 계정으로 잡은 게 2개. 총 4개를 잡았다. 1등 키워드 2개, 2등 1개, 3등 1개이다. 모든 아이디가 이 것을 다 잡으라는 보장은 없겠지만 경과를 지켜봐야겠다. 요실금 운동, 요실금 원인, 요실금 수술 가격, 절박성 요실금 총 4개.
[인스타그램] 지금은 아무래도 숏폼의 시대인 것 같다. 3년 전이었던 것 같다. 유튜브 채널을 시작할무렵.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던 것은 유튜브. 더 이상 녹색 창이 아닌 빨간색창에서 검색한다고들 말했다. 그러고는 유튜브는 어떤 앱보다도 더 강력하게 사람들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2021년부터 틱톡을 시작으로 숏폼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지금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숏폼 콘텐츠를 즐긴다. 인스타그램 릴스에 업로드 된 콘텐츠들은 10만 뷰를 거뜬히 넘겨버리고 있다. 나는 유튜브의 다음 세대 유행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늘 고민했는데, 늘 답을 찾지 못했다. 지금은 틱톡을 최선봉으로 하는 숏폼이 유행하고 있다. 사람들은 틱톡, 릴스, 숏츠를 각자 취향별로 즐긴다. 절대 우위의 플랫폼이 없다. 젊은 세대가 틱톡을 아무리 즐긴다고 해도 젊은 인구의 ..
[인스타그램] 어떤 플랫폼을 선택해야할까? 우리 직원들 및 마케팅 팀원들과 공유하면 참 좋겠지만...꼰대짓을 하고 싶으면 앞에서 말로 하지 말고 차라리 인터넷에 글을 쓰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도 느낀 점을 글로 쓴다. 메타버스를 지향하며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은 이상하게 '틱톡화'를 추구하고 있다.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거대 플랫폼이 다른 플랫폼을 따라하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용자 불만에도 끄떡 않는 메타...왜 이러는걸까 메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피드를 틱톡처럼 바꾸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9:16 비율의 전체화면 인터페... blog.naver.com 메타는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 것일까? 위 링크는 이 내용에 대한 좋은 기사였다. 몇가지 기억에 남는 글귀들을 가져와보면 아래와 같다. 메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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