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이지 않는 더 넓은 세상💻/유튜브 채널 운영📺

어떤 콘텐츠가 멀리 퍼져나가게 될까?


《마케터의 일》이라는 책에서 본 내용을 기억을 위해 기록해둔다. 콘텐츠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것을 '바이럴 루프(Viral loop)'를 탔다고 말을 하더라. 즉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멀리멀리 시나브로 퍼졌다는 뜻인데. 그런 콘텐츠의 요건에 대한 내용이었다.

친구들 혹은 동료에게 이야기할 만한 사건이 되려면 다음 요건들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합니다. 하나만 만족해도 소문은 시작이 될 수 있고 둘, 셋을 만족하면 빠르게 퍼져나갈 것입니다.
1. 신기함: 처음 들어보는 생각지 못한 일
2. 재미있음: 웃긴, 흥미로운, 귀여운, 공감 가는 일
3. 유용함: 참여할 수 있는, 나와 상관 있는, 혜택 있는 일
4. 자기표현: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일

늘 여태껏 유튜브 콘텐츠 혹은 여러 콘텐츠 작업을 하면서 느낀 잘되는 콘텐츠의 요건인데 정리가 너무 잘 되어있었다. 난 늘 '재미있거나 돈이되거나'하는 콘텐츠가 잘 된다고 했는데, 전문 마케터라서 그런지 2가지 요건이 더 있었다. 

1. 신기한 물품이나 이야기를 가져오면 구독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시청으로 이어지는 듯 하다. 그리고 그 채널이 해당 내용에 부합하면 더더욱 그러하고...

2. 재미있거나 정보를 주거나 혜택을 주는 콘텐츠는 당연히 잘 퍼져나간다. 늘 내가 생각하던 포인트이다.

3. 자기표현. 이건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인데, 책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MBTI나 본인의 성향 분석과 같은 내용들은 아주 손쉽게 퍼져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카오톡을 통해서 링크가 흩뿌려지고, 들어온 사람들이 시청하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새로운 사업으로 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콘텐츠이든 상품이든 소비자 중심에서 생각해야한다. 소비자가 보고 싶은 그리고 도움이 되거나 의미가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면 된다. 

 

 

♡를 눌러주시면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이 필요없어요.

이 블로그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