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이었던 것 같다. 유튜브 채널을 시작할무렵.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던 것은 유튜브. 더 이상 녹색 창이 아닌 빨간색창에서 검색한다고들 말했다. 그러고는 유튜브는 어떤 앱보다도 더 강력하게 사람들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2021년부터 틱톡을 시작으로 숏폼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지금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숏폼 콘텐츠를 즐긴다. 인스타그램 릴스에 업로드 된 콘텐츠들은 10만 뷰를 거뜬히 넘겨버리고 있다.
나는 유튜브의 다음 세대 유행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늘 고민했는데, 늘 답을 찾지 못했다. 지금은 틱톡을 최선봉으로 하는 숏폼이 유행하고 있다. 사람들은 틱톡, 릴스, 숏츠를 각자 취향별로 즐긴다. 절대 우위의 플랫폼이 없다.
젊은 세대가 틱톡을 아무리 즐긴다고 해도 젊은 인구의 2-4배가 되는 기존 세력들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남아있다. 새로운 세대가 새로운 플랫폼을 애용해도 기존 세력을 밀어낼 수 없을만큼 인구감소가 진행되었다. 그래서 다음 세대 플랫폼이 나타나도 대체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게 다양해진만큼 우리는 마케팅과 브랜딩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보이지 않는 더 넓은 세상💻 > Instagram 운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스타그램] 어떤 플랫폼을 선택해야할까? (0) | 2022.07.30 |
---|---|
[인스타툰] 채널 성장을 지켜보면서... (0) | 2022.07.25 |
[인스타툰] 릴스와의 콜라보 (0) | 2022.07.23 |
인스타그램 바이럴 루프와 유튜브 바이럴 루프는 다르다 (0) | 2022.04.24 |
[우리동산] 인스타 툰의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네이버 블로그로 (0) | 2022.04.07 |
[인스타툰] 팔로워 2만을 이루어 내면서...(feat. 인스타그램 광고로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 (0) | 2022.03.06 |
인스타툰 운영 시작 그리고 초기 분석 (0) | 2021.11.20 |
[인스타그램] 구독자 1900명 달성 (0) | 2021.07.04 |
♡를 눌러주시면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이 필요없어요.
로그인이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