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치의 스마트폰… 1분 만에 중이염 진단 (조선일보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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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은 정말 빠르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분야에 새로이 적용한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 카메라는 더욱더 좋아지고, 마이크와 스피커 또한 계속 발전한다. 그리고 더 좋아진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들 또한 더 발전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결과는 훨씬 더 좋아지고 있다. 사진은 화질이 좋아지고, 사진을 분석하는 기술 또한 AI와 함께 더 발전하고 있고, 컴퓨터의 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고 있어서 정확하고 필요한 결과가 빠르게 도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발전된 기술들은 전부 스마트폰 내에서 시행되고 있어서 장소마저 가리지 않는 게 무서운 점이다. 그럼 난 무엇을 해야 할까... 참 고민이 된다.

 

• 중이염 진단 앱 : 스마트폰에 종이 깔때기 연결, 고막서 반사된 음파 분석 및 측정
  • 유리잔에 물이 있는 경우와 아닌 경우의 진동 패턴이 다른 것처럼 고막도 진물이 있을 경우 반사되는 음파 형태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이용
• 심장 움직임 감지 : 핀란드 투르쿠대. 스마트폰으로 심방세동 감지 기술 개발
• 눈질환 검진: 미 스타트업 피크 비전, 시력/색맹 검사, 백내장 진단 가능 앱 개발 
• 심장 소리를 녹음해 심장질환 여부 확인 : 신인식 카이스트교수 및 분당 서울대 병원
• 파킨슨 진단 앱 : 미 애스턴대의 맥스 리틀 교수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으로 사람의 걸음걸이를 분석해 파킨슨병 발생 여부를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IF] 우리집 주치의 스마트폰… 1분 만에 중이염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