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런치팀에서 브런치북을 만들라고 연락이 오다. 브런치는 글쓰기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외국의 Medium.com 이라는 곳과 비슷한데, 여기서 예전부터 틈틈히 글을 써왔다. 글을 틈틈히 써두어서 그런지, 일부작가에게만 보내준다는 『브런치북』소개 관련 메일이 왔다. 괜히 브런치팀에서 연락이 오면 반갑다. 한 권의 책처럼, 제목/표지/소개/추천 대상을 작가의 의도대로 표현할 수 있는 기존의 매거진보다 규격화되면서 조금 더 출간에 가까운 상태라고 할까나? 브런치북 만드는 과정 브런치북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간단했다. 현재로는 일부 작가님만 브런치북을 만들 수 있는 상태이며, PC로 작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직관적인 UI를 이용해서 드래그&드랍으로 모든 작업이 끝났고, 이전에 서론에 써두었던 내용으로 글 소개도 마무리 지었다. 만드는데 들어간 시간은 고작 .. 이전 1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