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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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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아침기상 23일째 & 드라마 의학자문 검토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교수님께서 시킨 의학드라마 대본 검토를 하였다. 일반 드라마 검토는 해보았어도 의학드라마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의학드라마는 수준이 높았다. 이런 글을 쓸만큼의 실력이 있는 작가가 있다는 사실도 놀라운 사실이었다. 아침은 순수하게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려 했으나 오늘은 아쉽게도 실패. 난방을 켜놓고 자서 춥지는 않았는데 커피가 없어서 달달한 쿨피스를 한잔 마시니 아침을 보낼 힘이 났다. 하지만 오늘은 중국어 공부를 거의 못했네 ㅍ 중국어 공부 10年了,最好的 iPhone 还是这部…… 2019年即将过去,我们又要见证一个10年的结束。在刚刚亲历的这10年间,智能手机市场发生了天翻地覆的变化,要提到最关键的角色,那肯定少不了iPhone。 2019 nián jíjiāng guòqù wǒmen yò..
2019-12-22 아침기상 22일째 & 그리고 수면... 아침에 눈이 저절로 뜨였다. 어느정도 컨디션은 좋았으나 방이 너무 추웠다. 자는 곳도 춥고 공부하는 곳도 추웠다. 그냥 아내와 아기가 자는 곳으로 들어가 다시 잠을 청했다. 그리고는 숙면을 취했다. 다음주에는 잘 일어나고 운동도 해야겠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라는 책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할 일은 일반적인 업무가 아니라 생각이 필요하거나 긴급한 업무인 것이다.
2019-12-21 아침 기상 21일째 & RE:PIUM 발표준비 타의로 오늘 아침엔 기상하게 되었다. 오늘 리피움 모임의 시작 날이고 메인스피커로 내가 지정되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운동과 중국어 공부는 하지 못했다. 미라클 모닝 프로젝트에 이어 매월 Re:PIUM 모임. 까페도 좋고 첫 시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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