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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라보는 시선 👁/책 읽는 秋盛壹, 책추📚

[브랜딩] [책]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가능한 요즘은 자기 계발서를 안 읽으려고 하는데, 책을 좋아하는 친구가 보내준 책이라 퀵테이크로 보고 있다.  

브랜딩이란 뭘까요? 세상엔 브랜딩에 대한 여러 정의가 있지만 저는 심플하게 R과 P의 관계를 원하는 대로 만들어가는 작업이라고 이해합니다. 여기서 R은 Reality 로 실체, P는 Perception, 즉 인식입니다.

브랜딩은 심플하게 R과 P의 관계를 원하는대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 홍보를 PR이라고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봤다.  PR은 Public relations 라는 뜻이라는데, 이 책을 읽고서 Perception imporvement based on  Reality라는 것으로 생각도 해봤다. 

생각보다 인상 깊은 내용들이 많았는데, 몇가지만 퀵테이크 해두어서 글로 저장해본다다. 직장인 생활을 하던 20대 때 읽었으면 조금 더 멋진 30대가 될 수 있었을 것 같다. 

  • 내가 브랜드라면 고객은 나를 선택할까? 
  • 저는 브랜드 콘셉트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자신의 강점이자 다른 사람과 구분되는 고유의 가치이며, 어떤 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혹은 언제할지 잘 모르겠거나 헷갈릴 때 돌아볼 기준 같은거라고
  • 태도가 경쟁력이다.
  • 같은 키의 나무라도 단단함은 다르다. 침엽수는 잎이 뾰족해 성장속도가 빠른 대신 강도와 밀도가 낮아 저렴한 가구의 재료로 쓰인다.  활엽수는 잎이 넓어 성장이 느린 대신 강도가 높고 밀도가 촘촘해 건축 자재중에서도 외장재와 기둥, 고급 가구에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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