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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더 넓은 세상💻/유튜브 채널 운영📺

유튜브에 광고를 달 수 있는 시점은?


유튜브에는 알다시피 광고를 달 수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면 모두가 광고를 달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생각보다는 까다롭지 않고, 막상 달성하려면 까다로운 수준이다.

유튜브에 광고를 달려면?

2019-07월 기준으로 1000명의 구독자와 4000시간의 영상 조회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동산 에서 달성하는데에는 영상 8개와 8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800명부터 급격하게 증가한 구독자와 조회수 영향이 매우 컸다.

 

4000시간이라고 되어있는데, 실제 유튜브 통계에서 나오는 수치는 분 단위로 표현된다. 즉, 24만분을 채워야 하는 것이다. 은근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구독자가 1800명 정도 되었을때 그 수치를 달성하였다.

 

구독자 1000명, 4000시간이 된 이후에...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기타기능을 누르면 수익 창출이라는 탭이 나타난다.

약관 수락을 하고 애드센스 아이디를 만들고 주소와 자잘한 정보를 입력하면 끝. 추후 광고 수입을 받을 사람의 주소와 계좌를 입력해야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광고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세부 설정을 하면 모든 과정이 끝. 하지만 마지막 승인 심사가 남았다. 자동으로 검토하고 1달 이내에 메일로 준다는데... (자동으로 검사하는데 왜 1달이나 걸리는 것이지?) 나중에 허가가 나게 되면 다시 글을 작성해야겠다.

 

분명히 4000시간에 도달했는데, 계속 3695시간만 달성했다고 나와서 진도가 안 나간다.

광고를 달았다고 억만장자가 되면 좋으려만...

광고를 달았다고 그 수입이 크지 않다. 아직 수입을 받은 적이 없어서 알 수 없지만, 수입은 매우 적다고 한다. 어차피 나에게 들어올 돈도 아니지만...

유튜브의 광고는 외화벌이??

유튜브의 광고로 발생하는 수입은 $로 표시되기 때문에 왠지 외화를 벌어오는 듯한 느낌이 꽤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보는 영상에 노출되는 광고는 한국 광고이기 때문에, 한국 광고주가 낸 비용이 수입의 주된 원천이다. 그 말인즉, 한국인 광고주가 광고비로 100만원을 이용했다면, 그 중 일부를 유튜브사에서 수수료로 일정부분 제한 후에 영상을 만든 제작자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유튜브로 버는 수입은 외화벌이가 맞긴 하지만, 한국전체로 보았을 때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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