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마지막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우스전자 끝... 마지막이라 왠지 찡한 장면 곽백수 작가님의 가우스전자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실제 회사에 다니지 않으셨다(?)고 하는 것에 비해 회사 생활을 잘 그려냈다는 평이 많았고 실제 회사를 안 다니는 나에게 간접적이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웹툰이었다. (거의 회사생활한만큼의 기간 동안 웹툰을 본 듯?) 21세기를 살고 있는 30-40대 그리고 20대와 50대에게 와 닿을만한 이야기 - 가우스전자 회사생활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으로 창업한 이야기, 회사 앞에서 카페로 창업한 이야기를 모두 망라한 웹툰이고 중간중간에 있는 떡밥들도 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 가정사가 담겨 있기도 하고 해외 노동자의 모습도 나오기도 하고... 왠지 조금 뻥만 섞으면 내 주변에 있는 사람 같기도 한 사람들만 나왔던 가우스전자. 매일 똑같아 보이는 회사 생활 .. 이전 1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