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페샬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pecialty를 가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전문성만으로는 부족한 세상 예전에는 자격증 혹은 면허증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었다. 그리고 자격증은 고객에게 믿음을 주었고 인정받을 수 있었다. 즉, Specialty만 있어도 모두가 인정해줬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어떤가. 의과대학을 나온 의사면 내 모든 몸을 맡길 수 있는가? 사법고시에 합격한 변호사라면 나에게 닥친 이 형사 사건을 어떤 변호사든지 다 해결해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지 않다.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던 시절에는 비전문가보다야 조금이나마 학술적으로 배웠던 Specialty를 가진 전문가가 대접을 받았을 것이다. 왜냐면, 그 전문가가 쉽게 접할만큼 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일한 전문가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Sub-speci.. 이전 1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