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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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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 유현준 (2019) 책표지를 보고 느낀 점 난 별자리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데, 내가 살아갈 앞 길이 막막하기만한데, 당신의 별자리를 물어보는 당신은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여기서 어떤 내용을 접하게 될 것인가? 별자리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생겼다. 내용에서 느낀 점 유현준 작가의 공간 플레이리스트를 보았다. 본인이 살았던 공간에 대한 느낌을 공유받았고 아무런 의미도 없이 쳐다보던 공간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나의 공간 플레이리스트는 어떻게 될까? 내가 아꼈던 공간, 내가 수년간 반복적으로 머물고 다녔던 공간, 과연 그 공간들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고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해보게끔 만들어 준 책이다. 가장 와닿은 한 구절은? 자기 계발을 위한 책이 아니다 보니 여러 글귀가 와닿았는데,..
개인 발전을 위한 나만의 노력 (2019년- ) 2019년, 포노사피엔스가 되자 2019년 동안 내가 나의 계발을 위해 기록을 남겨 놓는 첫번째 노트. 어떤 도구들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지 기록으로 남겨놓을까 한다. 전자책을 읽어보자. 형광팬과 펜을 들어서야 책을 읽을 수 있는 나에겐 책을 읽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많은 준비시간이 걸린다. 책을 읽겠다고 마음을 먹어야하고, 핸드폰을 내려놓아야 하며, 음악도 셋팅해야하고, 쓰고 싶은 내용을 쓸 준비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넓은 화면의 갤럭시노트 10과 S펜이 있으니 이 모든 것이 한번에 해결되었다. 핸드폰만 들면 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화면도 어둡게 하고 블루라이팅 셋팅을 맞추니 불을 끄고 보는 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기를 재우면서 잠깐의 틈이 생기기만 해도 볼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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