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시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더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느냐? 오늘자 네이버 웹툰 『가우스 전자』 내용도 은근히 인상 깊다. 경영/운영/마케팅에 종사하고 있지 않는 나에게 가우스 전자는 은근히 회사 생활 백서(?)이자 직장 탐구생활과 같은 개념인데, 오늘 나온 내용은 디즈니가 코스트코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고객의 시간을 점유해야 한다고 하였다. 디즈니가 코스트코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검색은 나오지 않았는데, 넷플릭스는 가장 큰 라이벌을 포트나이트(fortnite)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포트나이트는 2017년에 제작되었고, 작년 말 기준 동시접속자수가 1000만명을 넘어선 슈팅게임이라고 한다. 게다가 포트나이트는 거기서 멈추는게 아니라 다른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면서, 게임내 인기 DJ 마쉬멜로의 가상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음악, 영상 등의 미디.. 이전 1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