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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제작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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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이 도착했다 - 비즈하우스 지난 주에 주문한 명함이 도착했다. 비즈하우스에서 명함을 주문했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하길래 다른 사람 것도 같이 만들어버렸다. (돈X랄) 3만원쯤 하면 배송비 무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10만원을 넘겨야 무료였다. 온전히 배송비를 다 내는 수 밖에 없었다. 한국 이퍼브에 계약을 하려면 명함이 있어야한다고 해서 명함을 팠는데, 받은 관련 메일을 다시 찬찬히 살펴보니 명함이 필요하긴 하나 꼭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만드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의미없이 뒹굴 200장의 명함을 보니 좀 속상했다. 그리고 이런 장난감 같은 명함은 오히려 내 이미지에 먹칠 할 수준이었다. 최소단위가 200장, 스노우지로 5800원을 줬는데 다음엔 절대!!! 스노우지로는 하지 않으리...(용지가 너무 가벼..
[미라클모닝] 2월 둘째주 - 전자책 출간 가자!! 전날에 무리하지만 않으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이제 어렵지 않다. 그리고 지난 달에 느꼈던, 아침에 "꼭 해야하나 하기 싫은 것"을 하면... 결국엔 자제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낀 이후론 아침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 예전부터 미루고 미뤘던 전자책 출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고칠 게 많다. 오탈자는 물론이고 전자책의 전자문법(html)을 고칠 게 많았다.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는데, 서점에 계약을 위해 투고 관련 문서를 보니 내가 고쳐야할 게 많았다. 그래도 어떤 정확한 기준이 있으니 오히려 더 편안해졌다. 빨리 작업하고 제출해버려야겠다.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나의 소중한 미라클 모닝 시간엔 내가 하고 싶은 것만을 하자!
EPUB 파일을 PDF로 변경 (Epub to PDF) SIGIL 로 작성해놓은 원고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자책을 검수 받기 위해서 파일을 보내려면 참으로 난처한 경우가 많다. epub 파일의 확장자는 일종의 zip 파일인데,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전송이 안 되며, 다른 사람에게 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보냈다고 하더라도, 전자책 리더가 있어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해주는 좋은 사람도 있지만 바쁜 사람들을 붙잡고 전자책 리더기까지 다운로드 받아보라하면 민폐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확인받을때는 PDF 파일로 받아서 전송을 하곤 한다. epub 파일에 비해서 page도 정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변환은 필수다. Convertio.co 여기가 그래도 가장 좋은 듯 하다. epub에서 body margin을 auto로 작성해두었는데, 양끝도 잘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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