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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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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아침기상 20일째 & 중국어 공부 & 스쿼트 2일차 어느 덧 아침 기상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단체 카톡방에 들어간지 20일째이다. 같이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할때는 6시로 해서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던 것이다. 그래서 단체로 시작하면서 기상시간을 5시로 호기롭게 바꿔볼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종종 아침 출첵만 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어제는 그 내용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카카오톡 방에서 속죄의시간(?)을 가졌다. 어제 아침의 실수와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겪지 않고 어제 밤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잠을 청했다. 어제 아침에 공부할 내용을 못해서 얼마나 스케줄이 엉망이 되었던가... 아침 기상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아내 덕택에 오늘도 일어나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었다.오늘부터 5시, 5시 30분 팀원 들을 대..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 유현준 (2019) 책표지를 보고 느낀 점 난 별자리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데, 내가 살아갈 앞 길이 막막하기만한데, 당신의 별자리를 물어보는 당신은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여기서 어떤 내용을 접하게 될 것인가? 별자리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생겼다. 내용에서 느낀 점 유현준 작가의 공간 플레이리스트를 보았다. 본인이 살았던 공간에 대한 느낌을 공유받았고 아무런 의미도 없이 쳐다보던 공간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나의 공간 플레이리스트는 어떻게 될까? 내가 아꼈던 공간, 내가 수년간 반복적으로 머물고 다녔던 공간, 과연 그 공간들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고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해보게끔 만들어 준 책이다. 가장 와닿은 한 구절은? 자기 계발을 위한 책이 아니다 보니 여러 글귀가 와닿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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