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와 제목을 신경써서 올린 글 들은 확실히 조회수가 좋네요. 임플라논에 대한 글은 중간에 제목을 한차례 바꾸고 나서 더 폭발적인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인플루언서로 블로깅을 하는데 확실히 노출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신경써서 적읔 키워드와 제목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네요.
- 숫자를 이용하는 것
- 제목만 봤을 때 답이 나오지 않는 것
- 질문형으로 만든 것이 확실히 조회수가 좋다.
- 세부분석을 하면 좋은데 네이버 블로그 통계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난달에 400~500명 방문자에서 일 2000명 방문자까지 끌어왔지만 이 내용은 언제든지 끝날 수 있을 것 같은 인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누구도 검색으로 들어온 후에 이웃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깅에서는 천천히 가더라도 이웃수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해야하는데... 지금의 방식은 뭔가 잘 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웃이 늘어나지 않는 것은 마치 매일 1000만원씩 벌고 1000만원씩 쓰는 행태와 같습니다.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500만원을 벌더라도 400만원씩 저축을 해야 뭔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지금의 포스팅 방식엔 문제가 있다는 뜻이어서 최근 인기 글에는 수정을 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웃증가가 될 수 있도록 이웃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두가지 가설 및 세가지 전략을 세웠습니다.
- 가설1: 조회수에 비해서 안 나오는 "이웃추가 및 좋아요"는 반복적으로 달아놓은 병원 이력 때문에 상업적인 포스팅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가설2: 주된 이웃은 30대인데, 이웃추가를 해야할 이유가 크게 없다. 재미라든지 돈이라든지 저장을 해둬야 할 이유가 없다.
전략1: 상업적으로 보일 수 있는 병원 관련 내용은 가능한 제거한다. 병원의 위치를 알려고 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치를 한다. 오그라드는 거창항 말 말고 친근한 말로 접근하자. (여성이 건강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슬로건은.... 포스팅에만 쓰자...)
전략2: 끝단에는 상업성 보다는 그냥 친근한 옆집오빠가 말 하듯이 글을 쓰고 마무리를 짓자. 상술처럼 보이는 태그는 밖에 꺼내놓지 말자.
전략 3: 30~40대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기반으로하는 주제를 하나 더 쓰자. 육아를 주제로 삼으며 좋은 영상 공유나 좋은 책 공유, 좋은 장난감 공유로 가야할 것이다.
결과가 나오면.... 여기에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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