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장면으로 사진 찍어보았다. 크리스마스 기념이랄까? 오늘 아침에 꼭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아서 조금 서둘러보았다. 사실 이렇게 깰 수 있는 것은 아기를 대신 봐주시는 고마운 분들 덕분인데,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다른 분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사실 어제는 일어나지 못했다. 커피도 없었고 방은 너무 추웠고 전날에 술을 마시고 너무 늦게 잠들었다. 결국엔 일어나서 사진만 찍고 자버렸다. 참... 약한 의지력이다.
아침의 약간 일그러진 시작은 하루종일 나를 에너지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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