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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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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끝... 마지막이라 왠지 찡한 장면 곽백수 작가님의 가우스전자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실제 회사에 다니지 않으셨다(?)고 하는 것에 비해 회사 생활을 잘 그려냈다는 평이 많았고 실제 회사를 안 다니는 나에게 간접적이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웹툰이었다. (거의 회사생활한만큼의 기간 동안 웹툰을 본 듯?) 21세기를 살고 있는 30-40대 그리고 20대와 50대에게 와 닿을만한 이야기 - 가우스전자 회사생활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으로 창업한 이야기, 회사 앞에서 카페로 창업한 이야기를 모두 망라한 웹툰이고 중간중간에 있는 떡밥들도 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 가정사가 담겨 있기도 하고 해외 노동자의 모습도 나오기도 하고... 왠지 조금 뻥만 섞으면 내 주변에 있는 사람 같기도 한 사람들만 나왔던 가우스전자. 매일 똑같아 보이는 회사 생활 ..
가우스 전자 중에서 발췌 재미를 위해 보는 웹툰이지만 때로는 뼈를 때리는 구문들이 꽤 많이 있어서 감동을 받을 때가 있는데, 특히 뼈를 자주 때리고 의미있는 내용들을 접할 수 있는 웹툰이 바로 『가우스전자』이다. 덴마와 더불어서 친구들에게 흔쾌히 권유해주는 웹툰. 가우스 전자란?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에서 벌어지는 웃픈 현실 직장인 이야기 from 나무위키 2011년 6월 6일부터 곽백수작가님이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웹툰으로 초기에는 《사이좋은 가우스 전자》 였다고 한다. 곽백수님의 2011년 6월 6일부터 가우스전자는 처음에 대기업에 입사한 주인공들로 내용이 진행되었다면, 최근 내용은 까페 자영업자, 스타트업 회사 직원, 대기업 직원, 대기업 대표의 자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때때론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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