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를 위해 보는 웹툰이지만 때로는 뼈를 때리는 구문들이 꽤 많이 있어서 감동을 받을 때가 있는데, 특히 뼈를 자주 때리고 의미있는 내용들을 접할 수 있는 웹툰이 바로 『가우스전자』이다. 덴마와 더불어서 친구들에게 흔쾌히 권유해주는 웹툰.
가우스 전자란?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에서 벌어지는 웃픈 현실 직장인 이야기 from 나무위키
2011년 6월 6일부터 곽백수작가님이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웹툰으로 초기에는 《사이좋은 가우스 전자》 였다고 한다.
곽백수님의 2011년 6월 6일부터 가우스전자는 처음에 대기업에 입사한 주인공들로 내용이 진행되었다면, 최근 내용은 까페 자영업자, 스타트업 회사 직원, 대기업 직원, 대기업 대표의 자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때때론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긴다.
2019-05-15 운영매뉴얼
남나리와 건강미의 선배인 것으로 보이는 '김명수'는 가우스 전자 전 홍보부 사원이었는데, 카페 점장으로 나오고 있다. 거품기획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부사장 고득점이 방문한 상황이다. 고득점은 일인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베케이터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을 요청한다. 이에 김명수는 아래와 같이 말을 한다. 웹툰 링크
살다보면 괴롭고 지치는 일 투성이지만, 최소한 가게 안에서는 명랑하게 되려고 노력한다는 카페점장의 말. 기억하고 나도 노력해야겠다. 내가 힘들다고 그 감정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행위는 정말 하수가 하는 짓이니깐...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참는 건 이류, 힘들 때 웃는자가 일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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