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의료계에 미치는 영향/메디스테프(Medistaff)

오늘은 메디팀 모임이 있는 날. 이대승 대표님과 기동훈 대표님의 발표

에스토니아에서는 태어나자마자 디지털 식별번호를 받았음. 문진을 하기전에 ID 카드를 삽입하면서 병원에서 치료기록을 바로 볼 수 있음. 블록체인 기술로 별도 인증절차 없이 확인할 수 있음. 전자신분증으로 모든 공공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함. 개인정보를 누가 어떤 목적하에서 접근했는지 알 수 있음. 에스토니아는 분산저장, 블록체인 시스템 저장을 통해서 GDP의 2%를 절약하였고, 자동화된 프로세스가 95%이상의 시간절약이 가능하게 함.

"법적 분쟁이 발생해도 (전자신분증기반) 의료기록을 신뢰합니다."

But.

1. 이 사람과 블록체인상의 신원인증이 카드로 하기 힘들다. 하지만, 가능한 방법이 마땅치 않다. 홍채, 지문, DNA 등등등으로는 부족하다. 

2. 해당 기술은 굳이 블록체인이 아닌 EMR 통해서 할 수 있다.

3. Data는 어디에 저장되어있을까?

502회 SBS 스페셜 : All VOD

블록체인이란?

1. 퍼블릭 비트코인 -> 프라이빗 비트코인 ->프라이빗 하이퍼렛저 : 비용적인 측면이 증가되어서 계속 변경하고 있다. (cf. 페북 코인의 node를 운영하려면 1000만$ 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2. 어마어마한 정보의 양을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3. 블록체인에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크롤링해서 새로이 DB를 형성해야한다.

4. 몇 블럭이 지나가야지만 완결성이 생긴다. (6개 블럭당 1시간, 그리고 1%의 불복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문제는 DB의 기본 개념과 충돌한다고 한다. 

 

블록체인 1세대 : 비트코인 (cash)

블록체인 2세대 : 이더리움 (smart contract)

...

의료계에서의 블록체인

MIT-MEDREC, 메디블록 모두 블록체인에 의료데이터를 현재 기술로는 집어 넣을 수 없다. 경제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이냐? 

Patientory, 메디블록 등등

의료계에서 블록체인은 왜 변죽을 울리고 있는가?

블록체인이 아니라, 표준화 문제가 있어서 24시간 생체징후가 수집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으로 처리를 하기가 힘들다. (구축하는데 30만달러, 유지비는 별도) 정보에 대한 자기결정권은 정말 옳을까?라는 문제가 생김. 의식불명, 주취자, 심신미약 환자들이 의료정보에 대한 가치판단이 개인차원에서 가능한가? 최소한의 보호장치마저 사라질 수 있다.

 

- 블록체인도 결국엔 최종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사용하게 때문에 결국엔 유출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행동이 관찰가능하다. ex)Chainanalysis, steemreports

- 신한 은행 신한 닥터론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블록체인의 자격검정시스템의 도입

결국엔...

표준화시켜놓고 관리하면 국가 입장에서는 매우 용이할 수 있다. 비용은 확실히 감소될 수 있다. 현재의 시스템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더 좋은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다. 신뢰를 기반으로 한 프로토콜인 블록체인은 장점이 많지만 표준화가 전제되어야 하고, 데이터를 저장만 하기엔 너무 비싼 자원, 프라이버시 문제, 오라클 문제 등이 있다. 만약에 의료계에서 블록체인이 이용된다면 국가 경계를 넘어가면서 돈이 넘어가는 원격진료시스템의 도입이 가장 적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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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스테프

여의도성모병원 기동훈. 의사들을 위한 메신저. 닥스밋?덕스밑?미국은 HIPAA Compliance 미준수에 대해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음. 개개인용 SNS ->의사용 SNS. 현재 한국에는 적절한 SNS가 없다.

**HIPAA :폐쇄성, 휘발성?

전문의약품 디지털 마케팅 규모는 계속 증가하게 된다.

장점: 안드로이드 폰 대화창 캡쳐 방지기능 설정, 워터마크 삽입. 수련병원 평가로 대학병원 별 순위제공 

 

3일에 1번씩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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