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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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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2월을 마무리 하며... 보다 활기찬 한 달 2월 미라클 모닝도 끝났다. 그리고 3월 미라클 모닝을 준비하기에 앞서 2월을 마무리하고자 기록을 남긴다. ※ 참여 링크는 최하단부에 있습니다. 매월 말에 신규 인원을 모집합니다. 1월에 실패했던 것을 교훈 삼아 2월 아침은 내가 원하는 대로 만족스럽게 보냈다. 1월 아침기상 실패 요인은 욕심의 과다였다. 'HSK 6급도 공부하고 싶었고, 운동도 하고 싶고, 기록도 잘하고 싶었다'라는 나의 욕심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나에게 패배감만 줬었다. 성공이 쌓일수록 힘이 났었던 12월에 비해, 실패가 쌓일수록 기운이 떨어지는 1월이었다. 과욕은 금물... 아침에 일어나서 내 시간을 가지는 것만 해도 용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했던 나는 1월의 플랜과 전혀 다른 플랜을 세웠다. 눈에 띄는 일을 하자는 것이..
탈고에 탈고에 탈고에 (feat. TTS) 탈고 작업이 계속 작업 중이다. 전문으로 편집해준 사람도 붙이고 비용을 들였고, 늘 나의 든든한 동반자인 아내에게도 글을 읽어보게 했는데, 문제가 있는 부분은 계속 사라지지 않는다. 탈고를 몇 차례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99퍼센트를 완성한 것은 100만년 전, 99%는 만년 전에 달성했다. 하지만 99.9 내지 99.99퍼센트 완성도로 만들기 노력하는데 틀린 글자들이 종종 보인다. 그리고 이전에 봤을때는 충분히 이해가 되게끔 글을 썼던 것 같은데,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 너무 어렵게 쓰여진 것 같아 풀었쓰는 작업이 반복되고 있다. 눈으로 분명 몇 차례 봤는데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오늘은 리디북스의 TTS 기능을 이용해서 읽고 있는데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또박또박 읽어주니깐 훨씬 ..
명함이 도착했다 - 비즈하우스 지난 주에 주문한 명함이 도착했다. 비즈하우스에서 명함을 주문했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하길래 다른 사람 것도 같이 만들어버렸다. (돈X랄) 3만원쯤 하면 배송비 무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10만원을 넘겨야 무료였다. 온전히 배송비를 다 내는 수 밖에 없었다. 한국 이퍼브에 계약을 하려면 명함이 있어야한다고 해서 명함을 팠는데, 받은 관련 메일을 다시 찬찬히 살펴보니 명함이 필요하긴 하나 꼭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만드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의미없이 뒹굴 200장의 명함을 보니 좀 속상했다. 그리고 이런 장난감 같은 명함은 오히려 내 이미지에 먹칠 할 수준이었다. 최소단위가 200장, 스노우지로 5800원을 줬는데 다음엔 절대!!! 스노우지로는 하지 않으리...(용지가 너무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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