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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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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눈]여기에 누가 광고를 낼까? 여기에는 도대체 광고를 누가 내려고 할까? 지하철 역 교통 카드 찍는 곳에 있는 기계. 교통 카드 찍을 때 저곳을 쳐다보는 사람은 도대체 몇명이나 되는 것일까? 우연히 오늘 지하철 역에서 헤매다가 발견한 광고판. 번호로 검색해보니 보성미디어라 나오는 광고 업체이다. 저 공간은 찍으면 금액이 찍혀나오므로 아주 찰나의 순간만 고객에게 노출되는데 과연 어떤 광고주가 저곳에 광고를 할까? 그리고 단가는 어떻게 될까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그러면 지금은 무의미하게 광고업체 번호만 달랑 뜨고 있다. 저런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의미가 있는 화면이 될 수 있을까? (물론 광고 때문에 사람들의 동선이 바뀌거나 흐름이 늦어지면 안되겠지) 화장실의 위치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 오늘의 날씨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 한글 단어를 하나..
10년 전에 미래 예측한 박진영 (Feat. 의료계...?!) No body buys it No body buys it으로 시작하는 이 영상은 무려 12년전에 박진영의 연설(?) 이자 인터뷰이다. 12년 전에 한국 예능계의 미래를 예측하고 US, EURO에 가르침을 준 그의 Vision. 음악을 만들지 않고, 스타를 만든다는 그의 생각.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의심 가득한 사회자의 시선. 이 모든 상황이 12년이 지난 지금에서 보면 참 볼만하다. 영상을 10번 넘게 돌려보고 있는데, 12년이나 지나서 이 영상을 보게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12년 후 미래를 말한 박진영. 그럼 지금부터 12년 후는 어떤 모습일까? The fact taht a star, we need a start would never change! (우리가 스타를 원한다는 사실은 절대 바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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