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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4)
탈고에 탈고에 탈고에 (feat. TTS) 탈고 작업이 계속 작업 중이다. 전문으로 편집해준 사람도 붙이고 비용을 들였고, 늘 나의 든든한 동반자인 아내에게도 글을 읽어보게 했는데, 문제가 있는 부분은 계속 사라지지 않는다. 탈고를 몇 차례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99퍼센트를 완성한 것은 100만년 전, 99%는 만년 전에 달성했다. 하지만 99.9 내지 99.99퍼센트 완성도로 만들기 노력하는데 틀린 글자들이 종종 보인다. 그리고 이전에 봤을때는 충분히 이해가 되게끔 글을 썼던 것 같은데,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 너무 어렵게 쓰여진 것 같아 풀었쓰는 작업이 반복되고 있다. 눈으로 분명 몇 차례 봤는데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오늘은 리디북스의 TTS 기능을 이용해서 읽고 있는데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또박또박 읽어주니깐 훨씬 ..
명함이 도착했다 - 비즈하우스 지난 주에 주문한 명함이 도착했다. 비즈하우스에서 명함을 주문했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하길래 다른 사람 것도 같이 만들어버렸다. (돈X랄) 3만원쯤 하면 배송비 무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10만원을 넘겨야 무료였다. 온전히 배송비를 다 내는 수 밖에 없었다. 한국 이퍼브에 계약을 하려면 명함이 있어야한다고 해서 명함을 팠는데, 받은 관련 메일을 다시 찬찬히 살펴보니 명함이 필요하긴 하나 꼭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만드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의미없이 뒹굴 200장의 명함을 보니 좀 속상했다. 그리고 이런 장난감 같은 명함은 오히려 내 이미지에 먹칠 할 수준이었다. 최소단위가 200장, 스노우지로 5800원을 줬는데 다음엔 절대!!! 스노우지로는 하지 않으리...(용지가 너무 가벼..
눈이 온다. 이제야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제야 눈이 온다. 올해는 유난히도 따뜻하다고 이야기했던게 며칠 전인데 날이 추워지면서 2월 중순에 찾아온 눈이 괜스레 반갑다 눈이 온다. 이제야 눈이 온다. 눈이 오는 모습을 보고 밖에 나가서 놀자는 딸을 보니 지금이라도 본연의 모습으로 찾아온 눈이 괜스레 반갑다.
[미라클모닝] 2020-01-16 47일차, HSK 6级 D1 아침에 일어나서 중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HSK6급 공부는 이전의 공부와 전혀 다른 세계였다. 4월에 시험볼 수 있도록 화이팅!!!
[미라클 모닝] 2020-01-15 46일차, D12 狐狸和鹤3 #만다라트 기록 : 아내가 일찍 재워준 덕택에 오늘은 4시 30분에 일어날 수 있었다. 대신 낮에 엄청 졸겠다는 걱정도 조금 된다. 阅读 鹤高高兴兴地出来迎接狐狸。 鹤端来了热气腾腾的肉汤。 端来了 duān 내오다 腾腾[téngténg] 1.(기체·화염 따위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다. 솟구치다. 2.(기세가) 등등하다. / 3.느릿느릿한 모양. 狐狸费劲儿地想把嘴伸进细细长长的瓶子里。 费劲(儿) [fèi//jìn(r)] 1. 동사 힘을 들이다. 애를 쓰다. 2. 형용사 힘들다. (=吃力(1)) 伸进 shēn jìn 좁은 공간에 넣다는 듯... “笃笃”地啄光了瓶子里的肉汤。 狐狸按住咕噜咕噜叫个不停的肚子,灰溜溜地回家。 生词 闪电 번개 shǎndiàn 忽然,一道闪电划过天空 破坏 [pòhuài] 1. 동사 (건축물 따위를) 파괴하다...
[미라클모닝] 2020-01-14 45일차, D11 狐狸和鹤2 阅读 是穿着帅气的鹤,“快请进!” 狐狸高兴地迎接鹤。 “好啦,趁热吃吧。这可是你喜欢的鱼肉汤哦。” 趁热吃吧 chèn rè chī bā 식기 전에 어서 들지. 鱼肉汤盛在了扁平的盘子里。鹤用长长的嘴 ”笃笃“ 地啄着鱼肉汤。 盛 [shèng] 형용사 흥성하다. 번성하다. chéng 1.물건을 용기에 담다 2.넣다 3.수용하다 笃笃 : 톡톡, 툭툭 啄 zhuó 부리로 조다 可就是喝不到嘴里。狐狸看着那副模样,咯咯大笑。 那 副 模样 nà fù múyàng 그 모양 结果,和咕噜噜地饿着肚子,回了家。 过了几天,一张请帖送到了狐狸家。这是鹤发给狐狸的请帖。狐狸马上打开请帖看了看。”狐狸呀,上次谢谢你了,这次,请你来我家做客吧。“ 狐狸打扮得漂漂亮亮后,走向鹤家。 刚一走到鹤家,就能闻见香喷喷的肉汤味。狐狸流着口水。 dǎ‧ban 분장하다 香喷喷(的) [xi..
[미라클모닝] 2020-01-12 43일차, D10 - 주말은 쉬어간다?! 国王仔仔细细地想了好几天。 ”是啊,能用这对驴耳朵听见了百姓更多的意见,没有藏起来的必要“ 之后,再也不戴帽子。他认真倾听百姓们的意见后,成为了一位更加受到尊敬的驴耳朵国王
[미라클모닝] 2020-01-10 41일차, D9 괜한 욕심은 고생만 낳을 뿐 4시 45분에 일어났는데, 그냥 더 누워있고 싶어서 누워있었다. 4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으로 하든지 아니면 그냥 5시 알람으로 바꿔야겠다. 괜히 어중간하게 시간을 날리고 있다. 집에 있는 자유시간을 2개 먹었다. 먹고 나니 힘이 난다. 살은 찌겠지 ㅋㅋ 理发师怀着郁闷的心情来到河边,周围一个人都没有。 身材,苗条 行人取出围脖,严严实实地围了起来 行人的额头上,不一会儿就开始冒出一颗颗汗滴。 正好看见了一条河。行人忍不住热,跳进了河里。 我想用力量脱去他的大衣,可原来并不是只凭力量就能脱掉大衣的啊。 谦虚,庆祝,推辞,灵活,佩服, 体贴,责备 “救命,救命。谁来救救我啊。 狮子吧嗒吧嗒流着眼泪,喊救命,可大家都只是瞧着而已。 阅读 “好!这下没有一个人能听见了。” 理发师赶快挖了个坑。 理发师对着小坑大声地喊。 ”国王的耳朵是驴耳朵。国王的耳朵是驴耳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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