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포노사피엔스가 되자
2019년 동안 내가 나의 계발을 위해 기록을 남겨 놓는 첫번째 노트. 어떤 도구들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지 기록으로 남겨놓을까 한다.
전자책을 읽어보자.
형광팬과 펜을 들어서야 책을 읽을 수 있는 나에겐 책을 읽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많은 준비시간이 걸린다. 책을 읽겠다고 마음을 먹어야하고, 핸드폰을 내려놓아야 하며, 음악도 셋팅해야하고, 쓰고 싶은 내용을 쓸 준비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넓은 화면의 갤럭시노트 10과 S펜이 있으니 이 모든 것이 한번에 해결되었다. 핸드폰만 들면 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화면도 어둡게 하고 블루라이팅 셋팅을 맞추니 불을 끄고 보는 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기를 재우면서 잠깐의 틈이 생기기만 해도 볼 수 있었다.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은 차를 타고 다니면서 책을 이어볼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해서 내가 처음으로 폰으로 읽고 있는 책의 이름은 신기하게도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ce)"이다. 갤럭시 노트 10과 함께 포노사피엔스로의 변화가 나에게도 시작되었다.
'우물 밖 개구리 🐸 > 알쓸신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10] 단추키 모음 - 가장 유용한 단축키 모음 (0) | 2020.12.07 |
---|---|
무료 로고 제작 - Logo squarespace (0) | 2020.02.05 |
삼성 노트북5 RAM(램) 바꾸기 - RAM 대역폭 결정 및 용량 결정 (0) | 2019.11.07 |
무료 폰트 - 2019년 한글날을 맞이하며 이쁜 폰트 들이 무료 제공되네요 (0) | 2019.10.09 |
포노사피엔스를 읽으면서 나는 포노사피엔스가 되었다. (0) | 2019.09.01 |
이벤트 도전 - 삼성 그랑데 건조기 이벤트 신청하러 가세요~~🤗 (0) | 2019.08.19 |
O.B.M만 알면 못 팔 물건이 없다!! - YTN 생각이 바뀌는 의자 김효석편 (0) | 2019.08.10 |
직접 연결된 프린트기 없이 민원24 등 이용하기 (0) | 2019.05.10 |
♡를 눌러주시면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이 필요없어요.
로그인이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