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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더 넓은 세상💻/유튜브 채널 운영📺

[구독자 1만명 이상] 게스트를 초대하고 성공적으로 촬영하려면?


콘텐츠를 어느 정도 만들다 보면 콘텐츠의 제작의 한계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를 쉽게 넘어가는 방법 중에 하나는 게스트를 부르는 것이다. 게스트를 부르면, 게스트가 책임지고 전달한 정보를 준비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제반 환경만 만들어주면 되는데 그게 또 때론 어려울 때가 있다. 십 수 차례의 게스트를 부르면서 얻은 노하우와 실패담을 정리해두었다.

유튜브 영상 촬영 전에 설명 및 준비 팁

  1. 게스트를 모시기 전에 질문지를 만들어 보내는 것은 필수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게스트에게 질문지 안의 내용만 묻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당황하지 않는다. (만약 당황한다면, 해당 부분은 편집할 수 있다고 미리 설명해둔다)
  2. 음료수를 준비하되 게스트 본인이 선호하는 음료수를 준비해주는 것이 좋으나 탄산 음료가 아닌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과하게 가스가 배출되거나 참으면 불편해지고 말이 짧아진다.
  3. 일반적으로 카메라가 낯선 게스트들은 우리보다 더 촬영을 못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아이스브레이킹 대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게스트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업무다.
  4. 지시할 내용
    : 카메라를 보고 말하거나 그게 너무 어색하다면 MC들을 보고 말하라고 한다.
    : 말이 어버버 하면 언제든 중단할 수 있고 다시 찍으면 된다고 설명해준다. 우리는 아나운서가 아니다
    : 한글용어가 불편하면 의학용어로 이야기해도 되고, 추후 관련 자료를 주시면 된다(자막으로 달 수 있다.)
    : 그리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건 이미지가 있다고 가정하고 설명하고, 이미지를 추후 보내주시면 된다.
  5. 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핸드폰 자체 마이크나, 샷건 마이크를 사용한다면 마이크쪽으로 힘 있게 말을 해야 녹음이 잘된다. 특히 저음을 띄는 남성들은 더 그렇다. 고음 여성은 생각보다 녹음이 잘 되는 것 같다.
  6. 바닥을 쳐다보지 않도록 교육한다. (노바닥!!)
  7. 말씀하시다 말이 꼬이면 했던 말도 다시 촬영해도 된다고 강조한다. 설명하시다보면 좋은 설명 문구가 떠올랐을 때 다시 찍으면 되고, 정지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손바닥으로 슬레이트 치시라고 하면 된다
  8. 게스트는 다시 부르기 힘드므로 꼭 촬영전 마이크 세팅과 녹화 세팅을 확인하고 중간중간에 25분 정도 컷해서 음량, 음성 녹음, 영상 녹음을 확인한다.

<게스트를 부를때 팁>

촬영 중

  • 촬영이 너무 길어져서 게스트를 모셨을때 예약해둔 식당에 못 가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
  • 준비된 멘트만 하고 정갈하게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 많이 촬영해두어도 결국엔 편집할 내용만 늘어나기 마련이다. 모든 건 적당한 게 가장 좋다.

촬영 후

  • 고생하고 돌아가신 게스트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으므로 식당을 예약해두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되겠다.
  • 식사 시간 설정이 어렵거나 촬영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촬영속도는 타이트에게 한다. 빨리 끝나면 추후에 궁금한 것 더 묻고 편집할 때 앞으로 가져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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