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이지 않는 더 넓은 세상💻/포해피우먼닷컴&우리동네건강TV

브런치팀에서 브런치북을 만들라고 연락이 오다.


브런치는 글쓰기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외국의 Medium.com 이라는 곳과 비슷한데, 여기서 예전부터 틈틈히 글을 써왔다. 글을 틈틈히 써두어서 그런지, 일부작가에게만 보내준다는 『브런치북』소개 관련 메일이 왔다. 괜히 브런치팀에서 연락이 오면 반갑다.

 

한 권의 책처럼, 제목/표지/소개/추천 대상을 작가의 의도대로 표현할 수 있는 기존의 매거진보다 규격화되면서 조금 더 출간에 가까운 상태라고 할까나?  

브런치북 만드는 과정

브런치북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간단했다. 현재로는 일부 작가님만 브런치북을 만들 수 있는 상태이며, PC로 작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직관적인 UI를 이용해서 드래그&드랍으로 모든 작업이 끝났고, 이전에 서론에 써두었던 내용으로 글 소개도 마무리 지었다. 만드는데 들어간 시간은 고작 15분 정도? 

세부 목록에서 넘버링 된 숫자만 빼고 나니 모든 작업이 끝났다. 이렇게 간단해도 되는 것인가? 사실 이 원고들을 쓴다고 한참의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원래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참 어려움 없이 쓰겠다는 생각을 했다.

브런치가 카카오와 함께...

브런치가 카카오의 발전과 함께 큰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콘텐츠 측면에서는 네이버에 많이 밀리고 있는데,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글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기 위해서, 글을 읽기 위해서 브런치로 몰려올 것이다.

 

 

 

[브런치북] 자궁근종 :너에 대해 알고 싶다

안녕하세요. 여성이 건강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믿는 산부인과 전문의 포해피우먼입니다. 산부인과를 방문하셨을 때 '자궁에 근종이 있다' 아니면 '자궁에 혹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자궁근종은 여성 50-80%가 겪는 흔한 질병입니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자궁근종으로 걱정하고 근심하며 자궁에 '혹'이 있어서 수술까지 해야 한다니,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은 당연합니다. 흔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

brunch.co.kr

 

♡를 눌러주시면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이 필요없어요.

이 블로그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