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메일링 리스트 - 운영 일지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운영한 지 대략 5~6개월이 되어간다. 주수로만 치면 이번에 보낸 것까지 포함하면 25번째 편지를 보낸 것인데, 구독자가 조금씩 늘고 있다. 1주일 전(5월9일)기준으로 240명이었는데, 이번 주 동안 5명이 늘어난 것이다.  1명이 늘어날 때마다 비용이 늘기는 하지만, 여성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다음 주는 몇 명으로 늘어날려나?

날짜	구독자 수
2019-05-09	240
2019-05-16	245
2019-10-10	400
2019-10-31	449

2019-10-10 최근 업로드를 중지하였다.

편지를 보낸지 40회차에서 일단 정지하고 있다. 그래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금씩 가입하는 사람이 늘어서 9월에 Stop 이후로 20명 정도는 늘어난 상태이다. 

카카오톡 채널로 이번에 정식 명칭이 바뀌었는데, 어디서부터 건드려야할지 전혀 모르겠다

2019‐10-31 홈페이지 유입증가로... 낙수효과

홈페이지 방문객수가 많이 늘었다. 그 덕택에 구독자가 많이 늘었다. 일단 첫번째 나의 목표는 1000명이다. 유튜브에 비하면 그다지 많지 않은 숫자이지만 카톡처럼 매일 보는 앱에 매주 1건씩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고 생각한다.

2020-03-02

1년 넘게 운영했었던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720여명이 카카오톡 채널 구독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한번 카톡을 보낼 때마다 14000원씩 든다. 계속 이용하는 앱에 alert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지만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에 대한 정보를 내가 하나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연락처를 내가 가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로 등록한 익명의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니깐...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메일링 리스트 - 카톡 대화'  두 채널로 변경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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