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 기상 중간 평가 25일째 아침 기상을 시작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다. 서용마님이 운영하시는 『호모부커스』 책모임에서 아침 기상 모임이 12월 1일에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11월 말부터 6시에 일어나보기 시작했는데, 할만한 것 같아서 실제 12월 1일부터는 새벽 5시에 일어나겠다고 결심을 했던 게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었다. 아침 5시에 일어나기로 선언한 분은 프로젝트의 리더 '진선'님을 비롯한 5명이며, 전체 인원은 25명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혼자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할 것 하면 되지, 왜 카톡방도 만들고 거기서 수다도 떨고 오버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느냐?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물론, 아무도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사실 혼자서 일어나고 혼자서 할 것 챙겨서 한다면 그.. 이전 1 2 3 4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