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2-22 아침기상 22일째 & 그리고 수면... 아침에 눈이 저절로 뜨였다. 어느정도 컨디션은 좋았으나 방이 너무 추웠다. 자는 곳도 춥고 공부하는 곳도 추웠다. 그냥 아내와 아기가 자는 곳으로 들어가 다시 잠을 청했다. 그리고는 숙면을 취했다. 다음주에는 잘 일어나고 운동도 해야겠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라는 책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할 일은 일반적인 업무가 아니라 생각이 필요하거나 긴급한 업무인 것이다. 2019-12-21 아침 기상 21일째 & RE:PIUM 발표준비 타의로 오늘 아침엔 기상하게 되었다. 오늘 리피움 모임의 시작 날이고 메인스피커로 내가 지정되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운동과 중국어 공부는 하지 못했다. 미라클 모닝 프로젝트에 이어 매월 Re:PIUM 모임. 까페도 좋고 첫 시작이 좋다. 2019-12-20 아침기상 20일째 & 중국어 공부 & 스쿼트 2일차 어느 덧 아침 기상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단체 카톡방에 들어간지 20일째이다. 같이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할때는 6시로 해서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던 것이다. 그래서 단체로 시작하면서 기상시간을 5시로 호기롭게 바꿔볼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종종 아침 출첵만 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어제는 그 내용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카카오톡 방에서 속죄의시간(?)을 가졌다. 어제 아침의 실수와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겪지 않고 어제 밤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잠을 청했다. 어제 아침에 공부할 내용을 못해서 얼마나 스케줄이 엉망이 되었던가... 아침 기상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아내 덕택에 오늘도 일어나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었다.오늘부터 5시, 5시 30분 팀원 들을 대..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 유현준 (2019) 책표지를 보고 느낀 점 난 별자리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데, 내가 살아갈 앞 길이 막막하기만한데, 당신의 별자리를 물어보는 당신은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여기서 어떤 내용을 접하게 될 것인가? 별자리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생겼다. 내용에서 느낀 점 유현준 작가의 공간 플레이리스트를 보았다. 본인이 살았던 공간에 대한 느낌을 공유받았고 아무런 의미도 없이 쳐다보던 공간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나의 공간 플레이리스트는 어떻게 될까? 내가 아꼈던 공간, 내가 수년간 반복적으로 머물고 다녔던 공간, 과연 그 공간들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고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해보게끔 만들어 준 책이다. 가장 와닿은 한 구절은? 자기 계발을 위한 책이 아니다 보니 여러 글귀가 와닿았는데,.. Supplemental MRI Screening for Women with Extremely Dense Breast Tissue[NEJM]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9-12-17 아침기상 17일째 & 중국어 공부 30일째부터는 1주일 단위로 블로그 글을 작성해야겠다. 매일매일 작성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는다. 어제는 경영소모임에 나가서 나의 최근 기상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했다. 시작한지 얼마도 되진 않았지만 SNS를 통한 소규모 팀 자기계발의 유용성도 설명해주었다. 뭔가 지칠만할때 누군가가 조금만 더 끌어주면 좋은데, 더 끌어주는 사람이 모바일을 통해 바로 옆네 있다는 것을 느끼면 엄청나게 위로와 격려가 되고 때론 질투를 통한 자극이 된다. 아직 17일차에 불과하지만 이 기록들이 쌓이고 쌓여서 30일이 되고, 150일이 되고 1년이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그 투자한 시간동안 내가 준비한 것들이 열매를 맺으리라 믿는다. 你好!早上汉语! 总的来说,女性怀孕的整个过程是非常辛苦的,孕妈们不仅要承受身体上的不适,比如孕吐.. 2019-12-16 아침기상 16일째 & 중국어 공부 아침기상 16일째. 15일차는 일어나지 못했으니 빼야되겠지만, 왠지 숫자 늘어나는 재미가 있으니 그냥 카운트 한다. 어제는 의국 송년회가 있었는데 회식 다음날 일찍 일어나는 것은 훨씬 더 힘들다. 그래도 오랜만에 뵙고 싶었던 교수님도 뵙고 못나눴던 이야기를 하면, 예전으로 돌아간 것만 같고 즐겁다. 하지만 과거에만 머물러 살 수는 없는 법. 오늘도 업로드 해주신 지영님의 글을 보며 힘찬 스타트를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 지금 제대로 몰입하지 않으면서 한때의 실수를 후회하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럴 시간에 하나라고 더 배우는 것이 낫다. 오늘 해야할 일에 집중하면, 고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중국어 공부8、第八个月 这时孕妇的肚子已经非常突出了,由于子宫压迫腹部,会使孕妇.. 디지털 헬스 해커톤 2019 참가 후기 디지털헬스 해커톤 2019는 삼성 병원 암센터에서 열렸다. 학회 행사로 늘 다니던 곳이라 낯설지는 않았지만 아이디어를 구현하러 가기 위해서 익숙한 장소에 왔더니 어색했다. 내 전공분야가 아닌 새로운 분야로 참가하는 대회. 어떻게 풀어나갈지 막막했다. 팀빌딩 데이 팀빌딩데이때는 제출했었던 포스터를 이용해서 나와 함께할 동료를 구하는 행사였다. 신청자가 280명이고 팀이 28팀이니 10명 이상이라고 팀원수 제한을 풀었다. 원래는 6명(?)정도로 제한이있었는데 충분할 것 같다면서 풀어버렸다. 처음에 이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가만히 있어도 7~8명은 팀이 이루어질 것만 같았으니깐... 하지만 김칫국도 이런 김칫국이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공지를 해서 완전 방심을 했던게 나의 착오였다. 팀이 이루어.. 이전 1 2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