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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연결된 프린트기 없이 민원24 등 이용하기 프린트기 없는 삶 프린트기를 대학생 때 산 이후로 병원에서만 근무하다 보니 프린트기를 살 필요가 없었다. 그나마 있던 프린트기를 아버지 댁에 넣어드린 이후로는... 프린트기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지냈다. 하지만 바뀐 삶... 팩스를 많이 이용하지 않고, 모든 것을 모바일/웹으로만 해결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데, 민원 24는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된 프린트기만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속이 뒤집어질 일이다. pdf 파일로라도 저장할 수 있으면 잘 사용할 텐데... 뭔가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다. 검색 도중 발견한 『모두의 프린트』 설치만 했더니 그냥 너무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설치 및 사용설명은 이 링크를 이용하세요. 모두의 프린트 이건 일종의 보안을 파괴(?)하거나 위험하게 만드는 행위이기 때문에, 마..
보편적이지 않은 개발#2] 예진 차트 작성기 기억할 몇 가지 getElementsByName 과 getElementById 를 잘 구별하자. 입력한 form을 파일로 외부저장하는 방법 혹은 Clipboard로 옮기는 방법을 공부하자.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하여 DB 저장하는 방법을 공부하자. 만들게 된 이유 외래에서 진료를 보다 보면, 단순반복 업무를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환자를 많이 볼 경우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것보다 클릭이 훨씬 더 빠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만들고 싶었던 욕망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만들어보았다. 김병무 가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목 어깨 등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발가락 손가락 팔꿈치 손목 좌 우 양측 외상 없음 외상 있음 VAS 4점 결과 :
보편적이지 않은 개발] 건강검진 추천 프로그램 #1 산부인과 건강검진을 할 때 초음파를 해야하는지, 피검사를 해야 하는지, 자궁경부암 검사를 해야하는지 물어보는 사람이 종종 있다. 검사 필요성은 담당하는 의사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진료를 보는 환자의 경제적으로 affordable 한가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진료실에서 그 모든 것을 감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100만원 건강검진 세트" 하실래요? 아니면 "200만원 건강검진 세트"로 하실래요? 라고 물으면 되고, 코디네이터들이 충분히 상담해주면 좋지만, 코디네이터의 상담이 들어가는 순간 "꼭 필요한걸까?" 혹은 "빠진 건 없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물론, 상담을 전업으로 하는 코디네이터가 의사보다 빈틈없이 잘 챙겨준다는 의견에는 전혀 이견이 없다.) ​ 환자가 본인이 예..
EBS 다큐프라임] 파더쇼크 #1 잊혀진 양육자들. 2013년도에 나온 『EBS 다큐프라임 - 파더쇼크』를 보았다. 무려 2013년에 방영된 내용이었지만, 마치 지금 결혼하고 아기를 키우는 나의 모습과 아내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다. 내용을 보니 2013년에 만들어진 내용같다. 남자가 어떻게 해? 라고 말하는 남자들의 모습은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영(2013년 11월)되기 이전에 나왔었던 방송 김상도씨와... 신랑이 적극적으로 같이 해야할 상황이 되었다. 세대도 바뀌었고, 아버지처럼은 할 수도 없다. 휴일아침 놀아달라고 하는 아기를 볼 때 누워만 있다. 일찍 들어온게 10시인 것이다. 새벽에 계속 매번 깨는 아내, 푹 자도 중간중간 깨서 피로가 쌓인다는 남편. 그래서 그들은 각방을 쓰고 있다. 아기랑..
이미지에 CSS로 필터를 씌우자. 때로는 나의 무한 반복 업무가 code 한 줄이면 해결될 때가 있다. 이번에는 CSS를 이용하여 나의 반복업무를 줄일 수 있어서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이번에 시도한 내용은 이미지 흑백 필터 넣기 이다. 글은 쓰는 순간 과거의 기록이 된다. 새로이 배운 지식이어도 모든 내용은 과거이다. 그렇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조금 칙칙하더라도 흑백 테마로 운영하려고 하는데, 매번 '대표 이미지'를 흑백으로 만들어주자니 너무 성가셨다. CSS로 모든 이미지에 흑백 필터를 씌우기로 하였다. .thum img { filter:grayscale(100%); /*썸네일 흑백 필터*/ } filter:grayscale(100%) 와 같이 CSS에 추가하면 된다. 매우 간단한 일이다. 좌우에 있는 이미지들은 실제 대표이미지들에 흑..
[유용] 누끼 따기 - 배경을 지워주는 간편한 툴 (www.remove.bg 등) 생활코딩 페이스북 페이지를 살펴보다 우연히 발견한 툴. Background를 지워준다는 뜻에서 Remove + bg로 도메인을 정해서 외우기도 쉬운 사이트였다. 요즘 이것저것 이미지 작업을 많이 하는데, 왠지 포토샵은 배우기 싫어 늘 배경을 지우는데 고생을 하던 나에게 너무 혜자스러운 툴이었다. 가장 하단부에 새로운 무료 누끼 따는 툴 사이트 적어두었습니다. 현재는 remove.bg에서 고해상도로 다운로드 받으려면 비용을 내야합니다. Graph-cut이라는 용어를 쓰는 기술을 쓰는 듯한데, 이미지만 업로드하면 순식간에 배경을 없애준다.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툴을 잘 사용한다면 필요 없겠지만, 포토샵을 이용하지 않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유용한 툴이 될 것 같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툴을 접해봤었지만, 성능..
수업이 아닌, 사람에게서 배워라. HBR Mar-Apr 2019 당신에겐 어떤 인맥이 있는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by 리프 호프먼(링크드인 공동 창업자), 크리스 예 (기업가), 벤 카스노카(빌리지글로벌 창업자 겸 파트너) Quick take 변화에 발맞추며 커리어를 이어가려는 비즈니스 리더라면 끝없이 배우는 무한(無限) 학습자가 돼야한다. 무한 학습자는 갑자기 새로운 무언가를 배워야 할 때 두려워하는 이들과는 다르다. 그들은 오히려 도전을 신나게 즐긴다. 물론, 유명 회사에 다니거나, 인맥이 넓거나 누구도 거절할 수 없는 배경을 지니고 있다면 보통 학습네트워크를 구축하기가 더 쉽다. 그러나 일대일 대화를 통한 배움의 가능성을 생각할 때, 학습 네트워크는 애써 구축할 만한 가치가 있다. 사람들은 일대일로 만나 대화를 나눌 때면 대규모 그룹이나 인터넷..
'티스토리'를 이용하다보니 알게 된 팁들 티스토리 단축키와 같이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알게 된 유용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티스토리 단축키 모든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는 방법은 단축키를 외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렇죠? 글을 작성할 때 반복되는 행위는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마우스는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글을 꾸며주는 진하게, 이탤릭체, 밑줄에 대한 단축키는 필수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고, Control +C, V, Z, Y 는 왠만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니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Control + B : 진하게 Control + I : 이탤릭체 Control + U : 밑줄 Control + Z : 실행 취소 Control + Y : 재 실행 (실행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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