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가 5.5%로 7월 27일 0.25 % 인상 발표 이후로 두번째 동결 되었다고 한다. 한국은행은 훨씬 더 오래전부터 금리를 동결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내 생각을 남겨두기 위해서 포스팅을 해둔다.
미연준 금리의 변화는 아주 많은 변화를 초래하는데, 우리나라의 금리, 환율도 그 예외가 아니다. 기준 금리가 오르게 되면 대출금리, 예적금 금리 등의 변화가 동반되고, 환율 또한 변경이 생긴다.
코로나로 인해서 풀었던 돈으로 인플레이션이 생겼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기준 금리도 같이 올랐다. 마찬가지로 대출 금리 및 예적금 금리도 오르게 되었다. 현금이 없고 대출이 많았던 사람들에겐 곡소리가 나는 시기이고, 현금을 미리 모아두었고 준비해둔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기가 찾아왔다.
이 포스팅을 하는 시기의 예적금은 제1금융권에서도 4%를 넘어서는 시기이다. 이제 FOMC 이후 발표될 한국 기준금리 변화가 너무 기다려지는데, 과연 우리나라도 동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분위기상 유지는 하긴 하는데, 슬그머리 외부 상황에 따라서 미국 연준은 금리를 동결한 채 한국금리만 올라가는 시기가 생기지도 않을까?
미국금리 인상이 일단락 되었으므로 한국 은행 총재에게는 인상과 동결의 두가지 카드가 있고 원하는 상황에 따라서 시기적절하게 잘 쓸 것 같다. 한참동안은 내려오진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직은 채권보다는 단기 예적금으로 계속 현금을 모아보려 한다.
참조: 한국, 미국 기준금리 뜻, 비교, 금리인상 전망 등 정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https://m.blog.naver.com/dkgoggog21/22324015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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