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무리하지만 않으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이제 어렵지 않다. 그리고 지난 달에 느꼈던, 아침에 "꼭 해야하나 하기 싫은 것"을 하면... 결국엔 자제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낀 이후론 아침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
예전부터 미루고 미뤘던 전자책 출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고칠 게 많다. 오탈자는 물론이고 전자책의 전자문법(html)을 고칠 게 많았다.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는데, 서점에 계약을 위해 투고 관련 문서를 보니 내가 고쳐야할 게 많았다. 그래도 어떤 정확한 기준이 있으니 오히려 더 편안해졌다.
빨리 작업하고 제출해버려야겠다.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나의 소중한 미라클 모닝 시간엔 내가 하고 싶은 것만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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