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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라보는 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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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아닌, 사람에게서 배워라. HBR Mar-Apr 2019 당신에겐 어떤 인맥이 있는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by 리프 호프먼(링크드인 공동 창업자), 크리스 예 (기업가), 벤 카스노카(빌리지글로벌 창업자 겸 파트너) Quick take 변화에 발맞추며 커리어를 이어가려는 비즈니스 리더라면 끝없이 배우는 무한(無限) 학습자가 돼야한다. 무한 학습자는 갑자기 새로운 무언가를 배워야 할 때 두려워하는 이들과는 다르다. 그들은 오히려 도전을 신나게 즐긴다. 물론, 유명 회사에 다니거나, 인맥이 넓거나 누구도 거절할 수 없는 배경을 지니고 있다면 보통 학습네트워크를 구축하기가 더 쉽다. 그러나 일대일 대화를 통한 배움의 가능성을 생각할 때, 학습 네트워크는 애써 구축할 만한 가치가 있다. 사람들은 일대일로 만나 대화를 나눌 때면 대규모 그룹이나 인터넷..
변화하는 방송 뉴스 트랜드 S.N.L 윤범기 기자님 - 2019-04-24 스타트업이라면 파악해야 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랜드를 알아보자! 2019년도 네 번째 S.N.L 연사 특강은 MBN 윤범기 기자님과 함께 합니다. MBN 윤범기 기자 전 MBN 뉴스 앵커 공군 사관학교 교수 요원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석사 세운상가 주변 강의장에서 강의하고 여러 기업 대표들과 함께 하는 SNL 4차 모임에 다녀왔다. 필더필, 데이원비즈, 나인앤드 대표님, 변호사님, (음.. 한 분 더 ㅋㅋ) 함께 했고, 전 MBN 앵커, 현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범기 기자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부지런 떤다고 했는데, 늦어버렸다. 평생 이렇게 지각하며 사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ㅋㅋ; 손석희가 지금의 손석희가 된 2가지 이유, 모바일 방송뉴스의 출현으로 바뀐 것들, 인생 10모작 시대를 살아가는 우..
구독을 하고 싶은 콘텐츠는 무엇일까. 요건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았다. 1. 매일 매일 접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직업관련, 자기계발, 학습,먹거리, 볼거리, 할거리) 2. 구독을 하였을때 경제적인 이점이 생길 수 있는 컨텐츠여야 한다. (맛집, 할인, 학습) 3. 재미가 있으면 금상첨화이다. 가장 많은 사람을 이끌 수 있는 콘텐츠는... 즐거움을 주거나 돈을 줄 수 있는 콘텐츠인 것 같다.
가우스전자 시즌 4 289화 OB 모임 - 즐길 수 있는 사람만이 사업가 ​가우스전자는 내가 덴마만큼 최애하는 웹툰인데, 내가 직장에서 겪지 못하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전달해준다는 점에서 좋다. 직장 상사의 시선에서, 직장 초임의 시선에서, 회사 사장의 시선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은 나에겐 너무 신선하다. 눈썹이 아주 찐한 '고득점'이 벤처에 뛰어들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이번에 본 화에서는 "사업이란 게 순간의 성공, 영원한 위기"라고 말하며 계속 긴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주 말하고, 자주 듣는 말인 "계속 긴장하라"라는 말도 만화로 보니 새롭게 날 상기시킨다. 그리고 그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사람만이 사업가"라고 대답. 난 사업가의 재목인가? 아니면 사업가의 재목이 아닌가? 계속 생각해보아야겠다.
운칠복삼 #1 운칠기삼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요즘 살다 보면 운칠복삼이 더 와 닿을 때가 많다. 운이 7이고 복이 3이라고,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안될 때는 안되고, 아무리 대충 준비했어도 때론 시기에 잘 맞춰서 등장하면 잘 될 수 있는 것 같다. 운을 잡을 수 있는 능력, 기회를 알아보는 혜안, 미래를 준비하는 철저함이 있어야 하겠지만, 세상의 흐름이 도와주지 않고, 복과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모든 실력, 기회, 혜안은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잘해나가는 것이 실력...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랜딧 - P2P 대부업 랜딧의 사업 시작 이야기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었는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딪혔던 법규가 많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생각보다 적었다"라고 답변했다. 예전..
Eduwith - 디지털마케팅 시작하기 : 강의를 듣고 나서 워렌 버핏이 환타 자판기를 만든 이유 워렌 버핏은 중학생때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환타 자판기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여러 음료가 있는 자판기가 아니라, 오직 환타만을 판매하는 자판기였는데, 그런 사업을 한 이유는 쓰레기통에 있었다. 자판기 옆 쓰레기통을 살펴보다 유독 빈 환타 음료수 캔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재고비용을 줄이면서도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냈다는 것이다.(출처: 워렌 버핏과 환타 자판기 - 전민우 마스터) 최적화와 고객 관찰 1시간 정도 강의를 들었는데, 최적화와 고객 관찰을 강조하였다. 예전에는 고객관찰하는 방법은 직접 바라보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모든 것을 데이터화하여서 관찰이 가능하다고 한다. 옷집에서는 핸드폰에서 나오는 개인마다 다른 주파수를 확인하여 움직임을 평가하고..
명견만리 - 로컬 산업에서의 데이터사이언스 2019-04-10 들어가며... ​​그로스해킹을 접하고나니 다른 세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빙산의 일각만 보고 있다가 스쿠바다이빙을 통해 심해에 숨겨져있는 빙산의 아랫부분을 본 것 마냥 놀라웠다. 혹은 수면 아래에서 열심히 물길질 하는 백조, 바느질 한 곳의 뒷면, 백엔드 코딩. 이러한 것들은 알지 못하면 못하면 전혀 볼 수 없는 것들이다. 정말 말 그대로 "아는 만큼 보인다"이다. 명견만리 오늘 아침 SKY ICT에서 본 명견만리 《초연결시대, 프라이버시》 편을 보다가 산업이 바뀌어간다는 것을 느꼈다. 아니 이미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 명견만리에서 빅데이터와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 일본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곳을 보여주었다. 첫 번째로 보여준 곳은 일본의 한 회전초밥집이었다. 회전 초밥집 회..
[SNL 비즈니스 멘토 특강] 한국경제의 구조적문제와 정책대안, 그리고 미래는… 정대영 소장님 - 전 한국금융연구원 교수 - 전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 소장 - 현 송헌 경제연구소 소장 - 《한국 경제의 미필적 고의》 책 출간 * 참고 링크 : 시사저널 국가부도의날 관련 정대영 소장 기고 http://naver.me/xsAWwpGN 오늘 아침 신문에서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한국의 연간 국민소득이 3만 1천349달러로 전년 2만9천745달러보다 5.4% 늘었다는 소식이었다. 2006년에 2만 달러를 돌파하고 12년이 걸렸다고 한다. 하지만 왜 2006년에 비해 무언가 나아진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경제에 대해 무지한 나를 위해 신문은 해당 내용을 바로 설명해놓았다. ‘명목 GDP 성장률이 3.0%로 외환위기 이후 2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기 때문이고, 실질 GDP 성장률이 같아도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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