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칠복삼 #1
운칠기삼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요즘 살다 보면 운칠복삼이 더 와 닿을 때가 많다. 운이 7이고 복이 3이라고,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안될 때는 안되고, 아무리 대충 준비했어도 때론 시기에 잘 맞춰서 등장하면 잘 될 수 있는 것 같다. 운을 잡을 수 있는 능력, 기회를 알아보는 혜안, 미래를 준비하는 철저함이 있어야 하겠지만, 세상의 흐름이 도와주지 않고, 복과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모든 실력, 기회, 혜안은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잘해나가는 것이 실력...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랜딧 - P2P 대부업 랜딧의 사업 시작 이야기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었는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딪혔던 법규가 많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생각보다 적었다"라고 답변했다.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