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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철학이란? (feat. 파타고니아) 철학은 회사의 다양한 부분에 적용될 우리 가치관을 표현한 것이다. ... 우리의 철학은 규칙이 아니다. 우리의 철학은 규칙이 아닌 지침이다. ... 철학을 숙지함으로써 우리는 모두 같은 방향으로 발을 맞추어 나아가고 효율을 높이고, 적절치 못한 소통에서 생기는 혼란을 피할 수 있다. ... 지난 10년 동안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오랫동안 길을 잃은 적은 한 번고 없었가. 우리의 철학이 지도가 되어 주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철학은 이러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선명한 지도가 되었다.
[우리동네 건강TV] 웰컴 메일 이후 2회차 전송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한지 2주차가 되었다. 구독자는 277명에 도달하였다. 오픈율과 클릭률이 나오는데 1회차 메일에서는 클릭률이 무려 24.4%였다. 스티비를 보면서 상당히 괜찮다고 느낀 것은 메일을 열어본 사람이 어떤 것을 클릭했는지 분석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여태 보냈었던 링크들을 기반으로 아카이브 페이지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점이었다. 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A/B 테스트도 해보고 가장 효과적인 문구 작성법에 대해서도 경험을 쌓고 이 블로그에 인사이트를 남겨야 되겠다. 수익모델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마땅히 수익모델을 만들지 못하는 것은 좀 아쉬운 사실이다. 그리고 건강을 주제로 클릭을 유도해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어떻게 하면 관심을 가지고 클릭할 수 있을지..
디테일의 시작 그리고 증폭 키크니 님의 피드. 오늘 우연히 인스타그램 피드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내용. 디테일을 생각하는 모텔 사장님도 진짜 대단하고, 거기에 대해서 재치있는 멘트를 넣어주는 키크니님도 대단하다. (모텔 사장님이 잘 안될 수가 없다. 저렇게 디테일을 챙기시는데 손님들이 감동을 안 받을 수 있을까?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어떤 것을 운영할 때 디테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시중에 있는 싼 1회용 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첫 인상까지 챙기려고 하였다. 작다고 사소한 것이 아니다 -디테일- 그 찰나의 순간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고 그 잡아낸 시간을 무한대의 즐거움으로 늘려주는 재치도 중요하다.
[우건T] 우리동네 건강 TV 행운의편지💌서비스 시작 우리동네 건강 TV라는 이름으로 레터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인의 지인까지 끌어와서 초기 구독자 150명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전문가에게 외주를 준 덕택에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네요. 예전에는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로 콘텐츠를 보내곤 했었는데 구독자수가 1000명 넘어가니 비용이 거의 월 10만원에 육박하게 되어서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던 안 좋은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 만약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이 있었다면... 계속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에 비해 스티비는 건수 대비 금액은 적긴 하지만 고객 타겟층의 침투력(?) 자체는 작은 편입니다. 유튜브와 같이 노출만 시키는 것보다는 메일이 조금더 침습적이고 침투력이 높조. 그리고 카카오톡은 완전하게 침투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록 건수..
[구독자 1만명 이상] 게스트를 초대하고 성공적으로 촬영하려면? 콘텐츠를 어느 정도 만들다 보면 콘텐츠의 제작의 한계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를 쉽게 넘어가는 방법 중에 하나는 게스트를 부르는 것이다. 게스트를 부르면, 게스트가 책임지고 전달한 정보를 준비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제반 환경만 만들어주면 되는데 그게 또 때론 어려울 때가 있다. 십 수 차례의 게스트를 부르면서 얻은 노하우와 실패담을 정리해두었다. 유튜브 영상 촬영 전에 설명 및 준비 팁 게스트를 모시기 전에 질문지를 만들어 보내는 것은 필수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게스트에게 질문지 안의 내용만 묻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당황하지 않는다. (만약 당황한다면, 해당 부분은 편집할 수 있다고 미리 설명해둔다) 음료수를 준비하되 게스트 본인이 선호하는 음료수를 준비해주는 것이 좋으나 탄산 음료가 아닌 것으로 준비하는..
[인스타그램] 구독자 1900명 달성 인스타그램을 시작한지 꽤 되고 이것저것 시도한지 어느덧 수개월. 팔로워가 1900명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성장한 것 같기도 하네요. 유튜브 구독자 10만일때 찍었던 사진을 쓰니깐 가장 많은 사람이 제 아이디로 들어와주시고 팔로우 해주시고 것 같더라구요. 결국엔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팔로우를 하도록 만드는 것은 '관심이 갈 만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인 것 같아요. 과연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질 것인가?에 대해서 늘 의문과 관심을 가지고 지내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박2일의 나영석 PD는 TV 콘텐츠를 위해서는 '반 걸음 앞선 것'을 준비하라고 했고 인터넷 SNS 콘텐츠를 위해서는 '한 걸음 앞선 것'을 준비하라고 했어요. 어떤 것이 한 걸음 앞선 것일까요..
[구독자 10만 이상] 유튜브 채널 인증받기 닥터 프렌즈 채널 그리고 다른 몇몇 유튜버의 채널을 살펴보면서 다른 점을 찾았는데, 그것은 바로 '체크표시'. 채널이 인증되었다는 뜻이더라구요. 이래서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채널에 들어와서 봤는데 웬걸? 없는 게 아닙니까... 자동으로 주는 게 아니라 또 무언가를 신청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유튜브에 대한 것은 구글에서 검색하면 매우 잘나오게 되는데요. '체크표시'라고 검색하지 않았고, '유튜브 인증'이라고 검색하니 나오는 것입니다. 아무도 나에게 알려주지 않아요. 늘 다른 선배님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울 뿐이죠. 구독자가 10만명을 넘기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나오게 됩니다. 넘기지 않으면 다르게 나옵니다. 그러면 파란색 글씨로 되어있는 '지금 신청하기'를 ..
[유튜브 채널운영 팁] 어떤 썸네일이 더 매력적일까요? 유튜브 채널 운영하다보니 다른 유튜버들이 운영하는 채널들도 많이 살펴보는 편인데, 다른 사람들이 해놓은 것 중에서 괜찮다 싶은 것들은 늘 베껴오는 편입니다. 이러한 모방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를 크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애당초 내가 디자인이나 마케팅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전문가들이 고심한 것들을 베껴오는 것은 '상도덕'에 크게 어긋나는 행위는 아니라고 스스로를 위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우리 채널의 인기 영상들인데 우측 상단에는 300만, 100만, 100만 이라고 표시해두었어요. 느낌이 어떠세요? 한번 아래 영상 썸네일을 살펴보시죠. 도대체 어떤 영상이길래 이렇게 많이 보는거야? 라는 생각이 혹시 드시나요? 그렇다면 저희 채널 운영방식 작전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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