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동네 시리즈, 같이 성장하기 우리 채널은 현재 우리 동네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가족채널인 우리 동네 유방 이야기 및 우리 동네 어린이 병원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족채널이라고 표방하기도 하고 서로의 콘텐츠를 추천해주기도 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메인 화면에 인기업로드 영상 아래에 채널 구독을 배치해두었는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를 평가할 수는 없다. 다만 조금이라도 우리 가족채널 구독자 상승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지하철 안에서는 대부분 핸드폰을 보고 있다. 지하철을 타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만 뚫러져라 쳐다보고 있다. 그런데 지하철에는 이들을 위한 복지 혹은 이들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가? 스마트폰에서 가장 핵심 요소는 인터넷 접속과 배터리이다. 다행이도 와이파이가 최근에는 지하철에서 되고 많은 사람들이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배터리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하철을 타고 가는 그 순간동안에는 핸드폰 사용의 급증으로 인해서 배터리 소모가 오히려 증가된다. 두가지 요소 중에 하나는 지원이 되고 하나는 오히려 악화가 되고 있는 지하철이라는 공간. 그러면 여기에 충전기를 놓으면 될까?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지하철 짐칸이 비어있으므로 그 공간을 활용해보자) 순간 떠오르는 생각은 아래와 같다. 1. 지하철 1칸에 충전기를.. [세불보] 티가 나고 재밌는 문구로 주말이라 가족들과 함께 용산 아이파크 몰에 갔는데 무더운 여름, 창문에 유일하게 잘 보이는 문구가 있었다. 괜히 한번 더 눈이 가는 문구. 달인이 만드는 갓 구운 빵 먹으러 올래? 달인? 갓 구운 빵? 두 단어 모두 관심이 생기는 단어였다. 단어 선택이 괜찮았다. (물론,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무더운 여름이라는 점에서 "갓 얼려 갈아낸 이가 시린 빙수🍧"를 판다고 했으면 더 많이 들어올지도...) (저녁에 가봐야 알겠지만) 어두워지면 저 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아쉬운 점은 있다. 조명을 이용하면 호객에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세를 내는 입장에서 저렇게 유리창에 광고를 하는 것이 허락 받을 수 있을지에 따라 다르겠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건 확실히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세불보] 티가 나게 해야될 건 티가 나야지? 세상 불편하게 보는 나는 프로불편러 위 사진만 보면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언뜻보면 어디 우주행성을 찍어 놓았나? 달을 찍어 놓았나 하겠지만. 이곳을 찍은 곳은 방문했었던 한 중식당의 화장실 입구. 그리고 이 곳은 남자화장실이었다. 대낮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 입구가 구별이 되지 않았다. 저기 동그란 원형의 12시 방향에 "MAN" 이라고 쓰여있는데, 식당 내부가 어두워서 시인성이 떨어졌다. 사실 술집이나 음식점은 의도적으로 조명을 어둡게 할 수 있고, 하필이면 내가 암순응을 빨리 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화장실이 급해 촌각을 다투는 나에게는 몹시 당황할 수 밖에 없던 순간. 화장실 입구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M / W 이라고만 되어있는 곳도 있고 Man /W.. [추세눈]여기에 누가 광고를 낼까? 여기에는 도대체 광고를 누가 내려고 할까? 지하철 역 교통 카드 찍는 곳에 있는 기계. 교통 카드 찍을 때 저곳을 쳐다보는 사람은 도대체 몇명이나 되는 것일까? 우연히 오늘 지하철 역에서 헤매다가 발견한 광고판. 번호로 검색해보니 보성미디어라 나오는 광고 업체이다. 저 공간은 찍으면 금액이 찍혀나오므로 아주 찰나의 순간만 고객에게 노출되는데 과연 어떤 광고주가 저곳에 광고를 할까? 그리고 단가는 어떻게 될까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그러면 지금은 무의미하게 광고업체 번호만 달랑 뜨고 있다. 저런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의미가 있는 화면이 될 수 있을까? (물론 광고 때문에 사람들의 동선이 바뀌거나 흐름이 늦어지면 안되겠지) 화장실의 위치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 오늘의 날씨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 한글 단어를 하나.. 구독자 수는 조회수에 비례한다? 구독자 수는 조회수에 비례할까? 즉, 조회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구독자수는 많을까? 유튜브를 하지 않는 사람도 알고 있는 명백한 사실은 "양의 상관관계는 있다"라는 점이다. 하지만, 우리는 위의 스틸샷에서 볼 수 있듯이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고 구독자가 늘어나란 보장은 절대 없다는 것이다. 피식대학의 콘텐츠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2차 저작물. 엄청난 트래픽이 발생했음에도 구독으로 이어지고 1개월 후에 잔존하고 있는 구독자는 딱 374명(maximum)이다. 엄청난 콘텐츠를 만드는 기획력이 채널 운영자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무려 55만명이 클릭하게끔 만들었고 그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최소 550만명(클릭률 10퍼센트로 계산한 값)에게 노출될만큼 가치있다고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550만~5500.. ddd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마존 제프베조스가 CEO자리에서 물러나며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 멋진 제프형. 늘 고마워 CNN 원문을 보려거든 아래 링크를...Read Jeff Bezos's letter to Amazon employeesAmazon's founder Jeff Bezos is stepping down later this year as CEO. He sent the following email announcing the transition to Amazon employees on Tuesday:www.cnn.com 한국어 번역본이 필요하면 아래 링크를...[전문] 베조스가 아마존 CEO자리에서 물러나며 직원들에게 남긴 편지 - 와레버스아마조니안(“Amazonian”: 아마존 직원)들에게 올리는 편지 이번 3분기부터 제가 아마존 이사회 의장으로 이동하고 앤디 재시가 새로운 아마존의 C..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6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