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만 뚫러져라 쳐다보고 있다. 그런데 지하철에는 이들을 위한 복지 혹은 이들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가?
스마트폰에서 가장 핵심 요소는 인터넷 접속과 배터리이다. 다행이도 와이파이가 최근에는 지하철에서 되고 많은 사람들이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배터리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하철을 타고 가는 그 순간동안에는 핸드폰 사용의 급증으로 인해서 배터리 소모가 오히려 증가된다.
두가지 요소 중에 하나는 지원이 되고 하나는 오히려 악화가 되고 있는 지하철이라는 공간.
그러면 여기에 충전기를 놓으면 될까?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지하철 짐칸이 비어있으므로 그 공간을 활용해보자)
순간 떠오르는 생각은 아래와 같다.
1. 지하철 1칸에 충전기를 짐칸에 배치하고 충전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2. 충전을 희망하는 사람은 제로페이를 이용하여 아주 소액의 금액을 내고 충전를 한다. 30분에 100원정도의 비용을 내게하고 제로페이의 사용량을 증대시킨다.
3.충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기계 화면에 GPS 기반 광고를 노출 시킨다.
예상되는 문제로는 기계 파손이 가장 치명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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