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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문법 검사기 - 탈고에 탈고! 원고는 보고 볼 때마다, 틀린 내용과 어색한 내용이 나온다. 진짜 기가 막히다. 처음에는 수정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받는 일이었는데, 어떤 한 글쓰기 관련 책 저자에 의하면 '출간 혹은 발표 직전까지 수정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고 큰 두려움을 떨쳤다. 가능한 많이 고치려 노력하는 것이다. 브런치 사이트에서 맞춤법 검사도 하고 티스토리에서도 맞춤법을 맞춰보곤 하는데, 그 곳에서 잡아내지 못하는 내용을 잡아내는 사이트가 있어서 기록으로 남긴다. 테스트 문장은 아래와 같다. 티스토리 맞춤법 검사에는 분명 이상이 없다고 알려준 문장이었다. 하지만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보니 웬걸... 수정할 내용들이 있었다. '기가 막히다'는 문맥상 '기가 막힌다'로 수정했어야 하는데, 티스토리는 찾아내지 못했다. '가능..
워드프레스 유료테마를 구입하다 - NEWSPAPER X tagdiv에서 제작한 Newspaper X을 $59 주고 구매했다. Best seller theme 이기도 했고, 워드프레스 학습을 위해서 늘 참고하는 웹사이트 운영자가 선택한 theme 이기도 했다. 물론, DIVI 가 훨씬 더 귀여워서 홈페이지 사용자층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으나, 1회성 구입 요금이 아니라 1년마다 가격 갱신을 해야 돼서 구입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사비로 테마를 구입해서 만들었는데, 다음 번에는 개발자를 고용해서 워드프레스를 관리할 정도의 규모가 되었으면 좋겠다. 발생했었던 문제점 1. 사실 워드프레스 테마를 건들 때에는 child theme 을 만들고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나는 늘 그냥 건드린다. 내가 wordpress.org의 워드프레스를 다운로드하여 서버를 운영하..
바보같아 보낸 세월이 있어서 여기에 올 수 있었다. 이제 곧 죽습니다 웹툰 자살한 주인공이 겪게 되는 기묘한 일들. 웹툰 보기는 고등학생 때부터 내가 꾸준히 하는 일로 아무리 바빠도 챙겨하는 행위 중 하나이다. 만화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던 나인데, 웹툰은 계속 본다. 스토리도 다양하고 타임 킬링 하기도 좋아서일까? 최근 보기 시작한 "이제 곧 죽습니다"라는 웹툰의 주인공은 여러 번의 죽음을 겪다가 '지수'라는 작가를 만나게 된다. 대화 중 나온 이야기가 위 이미지이다. 마치 남주의 모습과 태도는 나와 비슷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나를 위로하는 듯한 하나의 컷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겨둔다. 이제 곧 죽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생은 실패다.죽음과 함께 시작된 13번의 새로운 삶 m.comic.naver.com
노출과 클릭에 대해서...(CTR에 대한 나만의 생각) 노출과 클릭에 대해서... 노출은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것을 의미한다. 즉, 유튜브 앱 혹은 브라우저가 유저에게 우리 채널의 썸네일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게 바로 '노출'이다. 클릭률이 3.3%라면 100명에게 우리 썸네일을 노출해주었을때 클릭해서 보는 사람이 3.3명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CTR(클릭률)은 노출 건수 당 클릭수이고 채널의 노출이 증가할수록 떨어지고, 클릭을 많이할수록 증가하는 수치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클릭률이 떨어졌다면... 12월에 비해 2월 클릭률이 떨어졌다.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노출수가 증가했고 상대적인 클릭수는 감소했기 때문이다. 100명이 있을때 3명이 클릭해서 보는 내용이었다면, 이론적으로는 200명이 되면 6명이 클릭해주는 것이 옳다. 하지만 유튜브 알고리..
관심을 가지고 보면 보이는 구나... 일찍 출근했다. 아침에 너무 배가 고파 병원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눈에 딱 띄는 물건이 하나 있었으니... 식당 이모님의 신발이었다. 신발... 나는 최근 수술장에서 신을 신발을 아내와 함께 비싼 돈을 주고 구입했었다. 무려 13만원... 그런 신발이 집에 도착했었는데 뭔가 편한 듯 하면서도 미끄러운 느낌이 나는 이 신발이 뭔가 불안했다. 아내와 나는 비싸게 구입했으니 제 값은 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크록스만 해도 싸지 않으니깐... 여기저기 헤매는 건 뭔가 의미가 없어 보였고, 빠르게 구매결정을 했었다. 하지만 오늘 간 식당에서... 이모님이 신고 있는 식당용 신발을 본 것이었다. 식당에서 미끌어지지 않도록 신는 신발은 우리가 원하는 '위쪽에 구멍 뚤리지 않았으면서도..
[미라클 모닝] 2월을 마무리 하며... 보다 활기찬 한 달 2월 미라클 모닝도 끝났다. 그리고 3월 미라클 모닝을 준비하기에 앞서 2월을 마무리하고자 기록을 남긴다. ※ 참여 링크는 최하단부에 있습니다. 매월 말에 신규 인원을 모집합니다. 1월에 실패했던 것을 교훈 삼아 2월 아침은 내가 원하는 대로 만족스럽게 보냈다. 1월 아침기상 실패 요인은 욕심의 과다였다. 'HSK 6급도 공부하고 싶었고, 운동도 하고 싶고, 기록도 잘하고 싶었다'라는 나의 욕심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나에게 패배감만 줬었다. 성공이 쌓일수록 힘이 났었던 12월에 비해, 실패가 쌓일수록 기운이 떨어지는 1월이었다. 과욕은 금물... 아침에 일어나서 내 시간을 가지는 것만 해도 용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했던 나는 1월의 플랜과 전혀 다른 플랜을 세웠다. 눈에 띄는 일을 하자는 것이..
아스피린이 초산부에서 조산을 예방할 수 있다고? [Lancet - RCT] Low-dose aspirin for the prevention of preterm delivery in nulliparous women with a singleton pregnancy (ASPIRIN): a randomis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일반인을 위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Intervention : 초산부 임신 6주0일~13주6일 사이에 시작한 Low-dose aspirin (81mg)-5780명 vs Placebo-5764명 기간 & 장소 : 2016-03-23~2018-06-30, 11976명, 인도 2군데, 콩고, 과테말라, 케냐, 파키스탄, 잠비아 결과 : Aspirin 군 Placebo군 P value 조산 (37주 이전) 668명(1..
[미라클 모닝] 2월 마지막 주를 보내면서... 아침에 일어나면서 마시는 냉수 한잔. 평소 물을 잘 챙겨먹지 않고 커피만 내리 마시는 나에게는 엄청 좋은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카톡에 아침 기상 인증을 하는데 사람들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한다. 본인이 읽었던 책을 하는 분도 있고, 본인의 출근길을 인증하는 분도 있다. 나는 11월에 시작할 때부터 정수기를 계속 찍고 있다. 처음에는 커피를 마시기 위한 정수기 사용이었으나 요즘은 냉수를 마시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무언가 아침에 일어나면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정하는 것도 미라클 모닝의 장점이다. 요가 매트를 꺼내서 찍는 분도 있고 본인의 노트북을 찍어서 올리는 분도 있다. 어찌되었건 타임스탬프 앱을 통해서 찍어둔 앱은 본인의 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어떤 스토리를 쓸까? 무엇을 나는 꾸준히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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