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두가지 영상 성실함도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하는 이재은 MBC 아나운서와 뼈를 깍는 노력이 반드시 실패하는 이유를 강의한 이지영 이투스 강사의 두 영상.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두 영상이었다. 두 영상을 통해서 내린 나만의 결론은... 나만의 페이스로 나를 사랑하되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간다는 점이었다. 그 끊임없이가 독하게 나를 갉아먹는 행위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쉬는 시간을 가졌고 꾸준히 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어냈다. 꾸준함 하지만 독하지 않음. 이것이 딱 나에게 필요한 자세이다. 20대때 읽었던 keep going이라는 책이 떠오른다. 언젠가 다음 걸음을 내딛으면 된다. 조바심 내지 말고 또 한 걸음. 작더라도 또 한 걸음 나가면 된다. 다리를 많이 벌리면 찢어지고, 다음 걸.. [우리동산] 인스타 툰의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네이버 블로그로 인스타툰을 시작한게 11월 18일쯤이었으니 5개월 정도 지났고, 계획했던 네이버 블로그용 이모티콘이 완성되었고. 심사받으러 보냈습니다. 유튜브에 이어서 인스타툰. 또 새로운 방식으로 많은 의학 정보를 전달 해보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을 위하여... 오... 이런 아이디어가... 엘리베이터만 타면 해야할 일이 늘 있었다. 이 엘리베이터는 5층까지만 올라갑니다... 라고 매번 안내 해드리는 일이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층수가 나뉘어 있는데도 뭔가 UX에 문제가 있는지 계속 잘못 타시는 것이었다. 오늘 퇴근 길 엘리베이터에 타 보니 운행하는 버튼만 누를 수 있게 테이프를 붙여놨다. 이런 목적의 전용 테이프는 아닌 것 같고 채혈 후에 붙이는 밴드를 붙여놓은 듯 하다. 누군지 몰라도 아이디어가 참 좋다. 이걸 왜 여태 생각 못했지? 우리병원 일이 아니고 우리 병원에 컴플레인을 안 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던 듯... 오늘도 하나를 배웠다. 의사 유튜브, 시작에 실패하는 3가지 이유 2022-03-07 키메디 영상 업로드, 1228명이 신청했고 1530명이 시청하였다고 한다. 키메디라는 플랫폼에서 강의를 하였다. 크로마키가 있으니 확실히 이미지가 깔끔하게 나온다는 것을 느꼈다. 콘텐츠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면 좋겠다고 강조하였다. 역시 지피지기면 백전 불태이다. 아직 말을 매끄럽게 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한글 공부와 스피치 공부가 더 필요함을 늘 느낀다. [인스타툰] 팔로워 2만을 이루어 내면서...(feat. 인스타그램 광고로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 팔로워 2만이 되었습니다. 팔로워가 늘어나는 것은 채널의 매력포인트가 가장 중요한 핵심력이라 생각하지만 11월 18일에 시작하고 1.5만명 이후로 성장세가 너무 둔화되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새로운 방법 시도 후에 4일 만에 700여명이 증가하면서 2만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채널 운영에 대한 내용이라 모든 내용을 온라인 상에서 다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1인 팔로워를 만들기 위해서 대략 700~900원의 비용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타 거짓 팔로워를 늘리기 위한 비용은 이보다 훨씬 더 싸기는 하지만 의미없는 팔로워들이 늘어나는 것보다는 홍보의 측면에서는 유용한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비가 아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중물이라는 개념이 필요한데요. 제공하는 서비스가 자신이 없.. [헤스티아] 환자 경험 제고를 위한 노력 #2 다른 병원과 뭔가 차이점을 찾아내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서 돌아다니다 보니 하나의 개선점을 발견하고 개선하였다. 시술, 검진, 수술 이후에 사용하는 생리대와 패드는 어떻게 보면 우리의 의도와 다르게 고객에게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를 고려해서 그 접점에서의 감동 포인트를 찾아보았다. 민감한 부위인만큼 조금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해주면 건강에도 좋고 만족도도 올라가지 않을까? 비용은 거의 2배가 되겠지만, 환자 만족도는 분명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강조하기 위해서 개인 SNS와 병원 SNS를 모두 이용하여 강조하고 있으며, 추후 완전히 비치되어 실제 사용하는 순간이 되면 안내문도 붙여둘 예정이다. 아쉬운 점은... 이 변화에 대한 비용 대비 .. [헤스티아] 예약 부도율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노력 #1 외래 환자 예약 부도율이 너무 높은 것 같아서 나를 포함한 마케팅 팀장, 총괄실장 3명이 모여서 회의를 했었습니다. 도대체 왜 환자들이 갑작스레 예약일 당일에 취소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일단 급한 마음에 환자 체험을 하러 나갔습니다. 외래 진료실에서 나간 환자가 예약을 어떻게 잡고, 어떻게 설명해주는지 물어보았고요. 딱 한번 체험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예약을 잡는 그 순간에서 환자의 참여도가 너무 낮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OOO환자분, 언제 되세요? OO월 OO일 가능하세요? 가능하시다면 몇시가 가능하세요?' 이런 방식이었습니다. 여태껏 근무했었던 병원과 동일한 방식의 예약형태였다. 하지만, 이후 환자의 반응이 어떻냐라는 나의 질문에 핸드폰에 저장하시는 분도 있고, 그냥 가시는 분도 .. [리피움] 2월 모임에서 추천 받았던 책 책을 어떻게 고르고 어떻게 읽는지에 대한 조찬 모임을 가졌다. 책에 대한 아주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고 마치 오래된 도서관에서 나는 책 냄새처럼 그향기를 한껏 들이킨 것처럼 그윽했다. 추천 받았던 책을 바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책이다. 귀찮아서, 혹은 두려워서 미뤄왔던 나의 행복들에게... 이전 1 ··· 3 4 5 6 7 8 9 ··· 36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